9.23 반전행동의 날, 서울 하늘과 전세계에 울려퍼지는 ‘평화’
이라크 점령종식, 한국군 레바논 파병반대, 이란 공격 반대, 평택 미군기지 확장반대
자이툰 연내 완전 철군을 위한 9.23 반전행동, 서울역에서 열려


리장


9월 23일 오후 3시 서울역에서 이라크 점령 종식 한국군 레바논 파병반대 이라크 공격 반대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 자이툰 연내 완전 철군을 위한 9.23 반전행동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 현장의 모습을 생생한 사진과 동영상에 담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리장 올림

http://antipabyeong.jinbo.net/

[1신 : 서울역에 모여드는 평화지킴이들, 오후 2시 40분]

오후 3시 반전행동 본행사를 앞두고, 사전행사로 반전 페이스 페인팅, 반전 솜사탕 나눠주기, 다양한 서명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파병반대국민행동의 자이툰 철군 서명, 평택미군기지이전 반대 서명, 필리핀 인권활동가 탄압에 대한 서명, HIV/AIDS 감염인에 대한 인권증진을 위한 서명 등등

서울역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평화지킴이들이 다양한 사전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정부와 국가, 군대가 아닌 우리 손으로 평화를 되찾는 것이 가능하고, 모두가 그 비폭력행동에 함께 하고 있다는 강한 연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STOP THE WAR’ 페이스 페인팅

학생들도 레바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함께 하고 있다

평화의 메시지를 적고 있는 평화지킴이

반전행동의 묘미는 다양한 각기각색의 손 피켓과 조형물이다

중랑구 반전평화 문화제 참가자들이 만든 걸개그림

전쟁을 멈춰라!

테러리스트는 바로 부시 당신이다!

평화재향군인회도 자이툰 철수를 위해 함께 연대하고 있다

평화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서명전을 벌이고 있다

반전행동에 참여한 단체들이 다양한 서명전을 벌이고 있다

에이즈감염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전쟁과 무관하지 않다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인권침해와 차별은 심각한 상황이다

평택미군기지이전확장반대 서명전도 함께하고 있다

부시의 도우미는 누구?

함께 전쟁반대 이라크 전쟁반대 자이툰 철수를 외치는 참가자들

서울역에 평화의 기운이 가득하다

미국의 이란 공격에 반대한다

평택전국행진단도 서울역에 도착했다

반전행동 본행사에 앞선 노래공연, 함께 노래부르자! 평화를!

나비의 날개에 평화를 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진짜 테러리스트 부시에게 똥침을…

우리는 평화의 동산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대안학교 학생들도 함께 반전행동에 나서고 있다

전미평화참전군인회 대표단도 반전행동의 날에 함께 했다

부시 가면을 쓴 이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라크 자이툰 부대 즉각 철군하라

서울 하늘에 평화의 깃발이 나부낀다

[2신 : 9.23 반전행동의 날, 평화는 우리가 되찾는다!, 오후 3시 00분]

서울역에 모여든 천여명의 평화 지킴이들이 자리를 정돈하는 동안, 정윤경님의 노래공연이 끝나고,
사회를 맡은 파병반대국민행동 정대연 기획단장의 평화의 인사로 반전행동의 날 본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군대, 전쟁, 침략…즐!

본행사는 국회에서 이라크 파병반대와 자이툰 철군을 위해 어렵게 활동하고 있는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과 열린우리당 유승희 의원의 발언, 전미평화재향군인회 대표단의 발언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서울역을 가득메운 평화 지킴이들

발언에 나선 권영길 의원은 국회에서 299명 국회의원 중 이라크 파병반대와 자이툰 부대 철군을 요구하는 소신있고 평화를 바라는 몇 안되는 국회의원 중 한 사람인 열린우리당 유승희 의원을 소개하고 그의 발언을 먼저 듣자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

마이크를 넘겨받은 유승희 의원은 서울역에 모인 반전행동 참가자들에게 인사하고,
전세계에서 아니 미국에서 조차 비판과 반대, 철군이 요구받고 이라크 전쟁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천억원의 예산이 소요되지만 이라크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주둔자체의 실효성이 하나도 없는 자이툰 부대의 즉각적인 철군을 위해, 군대 파병이 아닌 이라크 민중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할 수 있게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실익도 없는 이라크 파병과 자이툰 부대의 주둔은 세계평화를 방해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최선을 다해 자이툰 부대 철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서울역에 모인 참가자들 앞에서 다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유승희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권영길 의원도 지금 미군과 한국군이 점령, 주둔해 있는 이라크에서는 무고한 이라크 민중들이 하루에도 100여명씩 죽어나가고 있으며 내전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말하면서, 자이툰 파병의 연장을 막아내고 미국의 전쟁 만행을 지적하고 국민들에게 알려나가는데, 뜻을 함께 하는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국회의원들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권의원은 현재 국회의원 3명이 자비를 들여 이라크에 가 있으며, 이들은 이라크의 상황을 확인하고 돌아와 국민들에게 이라크의 현실을 전하고 국회 동의없이 파병되는 자이툰 부대의 철군을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합니다.

평화는 우리의 삶이고 생존과 직결된다

현재 정부는 자이툰 부대 파병, 그러니까 외국에 군대를 파병하기 위해서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회의 동의없이 국회를 무시하고 6개월 동안 근무할 자이툰 부대원들을 파병한 상태이고 파병군 모집공고도 낸 상태라고 합니다. 미국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노무현 정부는, 이제 국민의 의사를 무시할 뿐만 아니라 헌법에 명시된 국회 동의까지 묵살하면서까지 민간인들을 죽임으로 몰아넣는 전쟁에 참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미국의 군사적 패권주의와 세계전략과 경제적 지배전략의 연동선상에 있는 한미FTA와 평택미군기지이전문제에 대한 것도 온 국민에게 그 진실과 부당함을 알려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발언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

전미 평화재향군인회 대표단도 발언에서, 미국 부시정부의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미국인들의 목소리와 연대행동을 전하고 함께 전쟁에 반대하고 전세계 평화를 되찾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할 것이라 평화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미국 평화재향군인회 대표단의 발언이 이어졌다

평화를 바란다! 제발 자이툰 부대 철수하라!

국군의 날이 온다고 한다. 그전에 자이툰 부대 철수 안되겠니?

[3신 : 9.23 반전행동의 날, 평화는 우리가 되찾는다!, 오후 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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