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ahp News 12/30/2006 16:48 KST

N. Korea renews call on Japan to apologize for WWII sexual slavery of Korean women
SEOUL, Dec. 30 (Yonhap) — North Korea on Saturday renewed its call for Japan to apologize for its colonial-era practice of forcing Korean women to provide sex for its military.

The criticism is one of the repetitive accusations both from South and North Korea against the Japanese government, which admits the existence of the enslavement but denies its role in operating brothels.

“The Japanese government should integrally and politely reconsider and settle ‘the criminal act on comfort women’ which it carried out systemically through the mobilization of its state power,” the Rodong Shinmun, the official newspaper of the North’s ruling Workers’ Party, said. “Comfort women” was the euphemistic term referring to those women recruited to sexually serve Japanese soldiers.

South Korea says Japan is legally responsible for forcing about 80,000 to 160,000 Korean women into sexual slavery for Japanese soldiers while it ruled the Korean Peninsula as its colony from 1910 to 1945.

The call for Japan’s response has also risen in the United States. The U.S. House International Relations Committee passed a resolution in September saying the government of Japan should acknowledge and take responsibility for the comfort women.

“That Japan should settle its past and never repeat the crimes of the past — it is the demand from the mind of the people around the world,” the newspaper said.

우리민족끼리 > 로동신문기사중에서 > 해설 > 2006.12.30 로동신문사기자

과거청산은 세계민심의 요구

이제는 과거 일제에 의하여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하였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얼마 안되는 《위안부》피해자들마저 하나둘 우리곁을 떠나고있다. 그들이 왜나라로부터 아무러한 사죄와 보상도 받아내지 못하고 세월의 흐름속에 사라져가는것은 참으로 분하고 원통한 일이다.

그런데 20세기 특대형성노예범죄의 조직자이며 실행자인 왜나라의 태도는 어떠한가.

일제의 성노예범죄는 왜나라가 국가권력을 발동하여 조직적으로 감행한 국가적범죄이다. 이에 대해서는 력사기록들과 일본군《위안부》범죄행위에 가담하였던 자들의 증언들에 의하여 폭로될대로 폭로되였다. 따라서 그에 대한 사죄와 보상은 국제법상으로 보나 인륜도덕의 견지에서 보나 절대로 회피할수 없는 왜나라의 국가적책임이고 도덕적의무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왜나라정부는 21세기에 들어선 오늘까지도 그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한사코 회피하고있으며 그것이 개별적사람들에 의해 저질러진것처럼 묘사하면서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왜나라정부가 1995년에 창설한 《민간기금》놀음이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 그들은 자국국민들한테서 거두어들인 몇푼의 돈을 일본군《위안부》생존자들에게 나누어주는것으로 극악무도한 성노예범죄에 대한 보상을 굼때려고 하였다. 더우기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이다. 그들은 중학교력사교과서들에서 일본군《위안부》범죄를 삭제하거나 외곡함으로써 저들의 특대형반인륜적죄악을 감추어보려고 발광하고있다. 이것은 일본군《위안부》생존자들은 물론 조선민족의 분노를 더욱 치솟게 하고있다. 외곡책동으로도 돈으로도 뒤집을수 없고 감출수 없는것이 력사이며 진실이다. 그리고 력사를 바로 보는것은 단순히 과거인식을 옳게 하기 위해서만 필요한것이 아니라 현재와 래일을 위해서 필요한것이다.

지금 유엔인권기구와 국제법정 등 많은 국제기구들과 정의와 인권을 옹호하는 세계의 공정한 여론은 일본정부가 일본군《위안부》범죄에 대하여 성근하게 반성하고 국가적인 사죄와 보상을 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최근에는 미국회 조사국까지 일본군 《위안부》문제와 관련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는 일본정부가 과거 일본군《위안부》범죄사실을 부인하다가 1990년대 중반기이후에 인정했지만 여전히 범죄적과거에 대한 옳바른 립장과 태도를 가지고있지 않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보고서는 일본이 2001년과 2005년에 각각 8개의 교과서들에서 일본군《위안부》내용을 삭제하고 문부과학상이 이를 지지한 사실을 폭로하였다.

왜나라반동세력의 끈질긴 방해책동속에서도 지난해에 도꾜에는 일본군《위안부》범죄를 폭로하는 녀성전쟁 및 평화자료관이 설립되였다. 개관식에서 관장은 자국의 정치가들이 일본군《위안부》제도 등 과거범죄를 부정하는 발언을 계속하고있는데 대하여 비난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것은 자료관설립의 중요성을 더욱 뚜렷이 보여준다. 이웃나라들과 친선관계를 맺으려면 반드시 전범죄를 진지하게 반성하여야 하며 그러자면 먼저 력사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 》

일본이 과거청산을 통해 지난날에 저지른 죄악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오늘 세계민심의 요구이다. 왜나라정부는 이것을 똑바로 알고 범죄적과거를 성근하게 반성하고 청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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