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제가 일주일 전에 모님에게 했던 언행에 대한 사과문의 형식으로 쓴 글입니다.

약간 에둘러 쓴 감이 있지만, 그래도 스스로 반성하는 차원에서 블로그에 옮겨놓습니다.

이와 더불어 잠시 블로그 글쓰기를 중단합니다.

그 문제의 언행이 블로그 상의 것은 아니지만, 제 자신의 언행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분노를 안겨 주었기에 자숙의 의미에서 글쓰기를 중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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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말로 아무리 사과를 한다 해도 충분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술김에 우연히 그랬든지, 의도가 있어 그랬든지,
아니면 원래는 그럴 언행을 하지 않을 사람이었든지,
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지 말았어야 할 언행을 했다면
충분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의 언행에 대해서는 굳이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그 동기나 의도가 어떻게 되었든지 제가 잘못한 것이 사실이니까요.

제가 그에 대해 따로 말을 하지 않았더라도 그날의 언행에 대해 잊어본 적은 없으며,
부끄럽게 생각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더욱이 상대방에게 상처와 분노를 주었다면 더욱 그렇지요.

향후에는 이런 언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벌써 시간이 꽤 지났기에 이미 늦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아니 재촉을 받고 이런 글을 쓰게 되는 형식을 취하게 되었지만,
사과하는 방식의 미숙으로 이해해 주었으면 하네요.

다시한번 문제된 언행에 대해 용서를 바라면서,
님이 상처받고 분노하게 된 것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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