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이랜드 비정규직 대량해고 사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잇따른 분신 등 날로 심각해지며 시대적 화두가 된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해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라 주목된다. 성공회대학교 민주자료관과 민주주의와사회운동연구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성공회대학교 새천년관 지하에서 \’비정규직 전시회 시즌1\’을 연다고 밝혔다.

성공회대 민주자료관은 \”우리 시대의 가장 큰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비정규직 문제를 둘러싸고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한다\”며 \”\’비정규직 노동자\’가 비록 지금은 고통과 절망의 언어지만, 새롭게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언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이번 전시회의 기획 취지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뉴코아-이랜드 노동조합 조합원들의 편지글, 롯데호텔 비정규직 노동조합 제작 전시물,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의 특수고용직 관련 교육활동 자료, 민중언론 참세상의 비정규직 투쟁 동영상 등이 소개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