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담양장성 국회의원이 사장으로 있는 삼화산업(사장 국창근)이 악명높은 노조탄압으로 말썽을 일으키고 있어 노조(위원장 정용식)가 지역차원의 공동투쟁에 나섰다.
삼화산업은 지난 해부터 노조탈퇴공작, 조합원 징계를 비롯 각종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고 전현직 위원장을 해고시켰으며, 그 외 해고된 노조간부 역시 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복직판결이 났음에도 아직까지 복직시키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 금속산업연맹 광주전남본부, 담양농민회 등은 1월8일 담양농민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여당 국회의원이면서 광주전남지역의 대표적인 노조탄압 사업장으로 악명이 높은 삼화산업 사장 국창근의원에 대한 소환을 촉구하는 서명운동과 규탄집회를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 담양지역 의보노조, 한국통신노조 담양지회, 전교조 담양지회, 기타 여성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동대책기구를 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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