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위에서 “북한에는 납북자가 없으며, 한국전쟁 또는 휴전 이후 북한으로 온 사람들은 귀환을 원치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날 홍순영 외교통상부 장관이 특별연설을 통해 남파간첩 등을 북한으로 송환하는데 상응해 북한도 납북자를 되돌려 보내야 한다고 제의한 것에 대해 답변권을 얻어 이렇게 반박했다고 외교통상부가 26일 전했다.
북한쪽은 이어 “이산가족 문제해결을 위해 북한은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가보안법이 북한을 반국가단체로 규정하고 있어 이산가족 문제를 포함한 남북관계에 장애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이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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