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연맹은 16일 서울지하철 및 부산지하철노조의 파업 돌입과 관련 철도차량 제작사인 연맹 산하 대우중공업, 한진중공업, 현대정공(창원) 노조에 관련 부서 조합원의 지하철 대체 투입을 적극 저지할 것을 지시했다.

금속산업연맹은 “정부와 지하철공사측이 노동조합의 준법투쟁과 파업투쟁을 무산시키기 위해 철도차량 3사의 기술인력을 대체인력으로 투입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며 이 같은 긴급지침을 내렸다. 이를 위해 철도차량 제작 3사 노동조합은 해당 부서 조합원들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과 선전을 조직하고 투쟁의 정당성과 대체인력 투입의 부당성을 조합원에게 충분히 인식시키는 등의 대응 지침을 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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