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편집국

타결

타결

12일 오전 7시경 노동부의 중재로 두산중공업 노사가 “△개인손배 가압류 취하 △해고자 18명 중 5명 복직 △2002년 파업 기간 무결처리 손실분 50%지급 △사측의 유감표명, 재발방지 담화문 발표” 등에 합의했다. 양측은 이밖에도 “△노사문화팀 BG별 노사문화팀의 업무 성격을 명확히 하고, 부당노동해위의 해당하는 업무를 지시하거나 시행하지 않는다 △1월 9일 이후 발생한 사안에 대해 조합원에 대한 사규 적용을 하지 않으며, 노사 양측의 진정 고소고발 상호 취하 △7일 이내 장례 이행 △배달호 열사에 대한 징계 철회” 등에 합의했으며 기타 현안은 추후 협의키로 했다. 노조는 사측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으나 사측이 끝내 거부해 유감표명 수준으로 합의했으며, 해고자 복직, 2월 25일 용역깡패와의 충돌 문제 등이 막판까지 쟁점 사항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에도 배달호열사 살인규탄,반전반제의 함성이

안산에도 배달호열사 살인규탄,반전반제의 함성이

배달호 열사 살인 규탄과 반제반전 평화실현을 위한 안산지역 공동투쟁 결의대회가 지난 6일 안산역 앞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결의 대회는 “두산중공업 자체투쟁과 교섭으로 한계 지워지는 배달호 열사 투쟁을 운동 전체에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반제 반전 평화실현을 위한 투쟁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안산지역 내 운동세력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중요한 투쟁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안산지역 연대의 장을 마련”하는 집회였다.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무엇이 문제인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무엇이 문제인가

교육부의 3월 강행을 앞둔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교육부와의 쟁점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영상. 지난 24일 도 교육청 앞 집회, 26일 교육부 NEIS 설명회, 27일 시민단체연석회의 공청회 현장스케치와 그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담았다. – 분량 : 5분 3초 – 나레이션 : 임재은 * 이 영상은 2월 28일 전주 MBC [인사이드 전북] 프로그램 중 ‘VJ 리포트’라는 코너에 방영되었습니다.

구속을 각오하고 해고한다?

구속을 각오하고 해고한다?

영창악기가 “생산직 410명, 사무직 50명에 대한 정리해고 계획을 3월 31일부로 시행하겠다”고 밝혀 영창지회가 “정리해고 전면철회”를 요구하며 24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26일 오후에는 사측에서 정래해고 통보서를 조합원들에게 나눠졌고 조합측은 이를 수거해 불태웠다. 사측은 정리해고 계획서가 노동부로부터 반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속을 각오하고 해고를 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특별중계] 노당선자 민주노총 방문 간담회

[특별중계] 노당선자 민주노총 방문 간담회

*노당선자가 민주노총을 떠나기전 특수고용노동자들이 노동자성을 요구하며 피켓 시위를 하던중 한 레미콘 노동자가 레미콘을 주었지만 노당선자는 받기를 거부했다[사진]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발언 내용 노동 현장 이야기들을 체계화해서 정리된 상태로 들어 이해하기 좋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들으면서 ‘나더러 독재자가 되라고 하는구나’고 생각했는데 더 들어보니 ‘독재자도 안되겠고 슈퍼맨이어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분도 내가 마음먹는다고 다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으로 여러분이 말하지 않은 일 중에도 할 수 있는 것들은 분명 있고, 기대해도 좋다. 분명히 좀 달라질 것이고,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이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상당한 기간동안 여러분과 함께 험하고 힘든 일을 쫓아다녔다. 그 뒤에 정치에 전념했지만 여러분에 대한 생각을 버리지 않았고, 선거 때도 단 한줄이라도 공약하나 더 넣어보려고 노력했다. 달라지긴 달라질 것이다. 법 조항이나 가시적인 것이 달라지지 않더라도 분위기나 문화는 달라질 것이다. 마음대로 돌아가지는 않겠지만, 노동부의 분위기 등 상당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5년 뒤에 박수받고, 장미꽃 받고 떠나리라 기대하지 않지만, 주어진 시기에 주어진 소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인간다운

발전소 실사 저지투쟁

발전소 실사 저지투쟁

낮 1시 30분 영흥지부 조합원들 저지선을 뚫고 포스코 실사단은 전투경찰 800여명의 보호 속에 정문을 통해 사업소로 진입했다. 실사단 진입 후, 조합원과 연대단위의 진입을 막기 위해 정문은 완전히 봉쇄되었다. 발전 해복투 및 연대단위들은 계속 사업소 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영흥 조합원들은 사업소 내에서 진행될 실사를 저지하기 위해 대오를 유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해복투 서강용 의장이 연행되었다.

돈없어서 못먹겠다 – 노바티스 점거농성

돈없어서 못먹겠다 – 노바티스 점거농성

한편 노바티스사와의 면담이 결렬되자 재협상을 위해 사무실로 진입하려는 백혈병 환우들을 사설 경호원들이 무력으로 막아서 2시경부터 격심한 몸싸움이 벌어졌고 2시 20분경 경찰병력이 투입, 농성 중인 환자들을 무력으로 연행했다. 건물 밖에서 농성 중이던 글리벡 공대위와 사회단체 활동가들도 전원 연행됐다. 14일에 걸친 농성으로 지친 환자들과 어제(5일) 병원에서 수술받고 농성단에 합류한 환자들이 농성단에 포함된 가운데, 경찰병력과 몸싸움을 벌이다 환우회 김상덕 간사가 타박상을 입고 코피를 흘리고 있지만 혈소판 부족으로 지혈이 되지 않아 구급차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농성을 벌이던 환자들은 환자들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경찰의 무리한 진압, 무차별적 연행과 사적재산 침해를 이유로 경찰 지원을 요청한 노바티스사에 맹비난을 퍼붓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용역깡패가 지킨다

두산중공업은 용역깡패가 지킨다

작년 6월 두산중공업에 들어와 무차별 폭력을 휘두른 용역들은 지금도 채용직 경비라는 형태로 두산중공업 정문을 지키고 있다.이들은 배달호 열사를 추모하러온 노동자들에게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지난 14일에는 폭력까지 휘둘러 수명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이들을 2ㅇ대초중반의 덩치좋고 거친 청년들로 출퇴근시에는 용역회사 상호를 청테이프로 가린다고 한다. 파업중인 노조를 깰려고 용역깡패들을 사업장에 상주시키는 것을 우리는 지난 2000년 이랜드부터,삼창프라자,대우자동차,건설운송,울산효성,시그네틱스,세원테크,한라병원등 수많은 사업장에서 봐왔다. 정당한 파업사업장에 공권력을 투입하기어려울때 사측이 용역깡패를 투입해서 노조를 폭력으로 무력화 시키는 이런 행태는 7-80십년대에 많이 일어나던일이지만 우리는 놀랍게도 21세기에 이런 광경을 목도하고 있는것이다. 그것도 국제적인 여러가지 직함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있는 박용성이 경영하는 회사에서 말이다. 배달호 열사사건에서 재계가 보여준 입장이나 박용성의 행태로 볼때 이런 야만적인 노조 탄압과 용역깡패까지 동원하는 전근대적인 노무관리는 두산자본만의 문제만이 아니라 천박한 자본이 지배하는 한국땅 곳곳에서 벌어지고있는 일일것이다. 2002년 6월 10일 두산중공업지회 보도자료 탄압에 대한 분노 울분 드디어 폭발 오늘 아침 7시에서 8시사이에 정문에서 전종업원이 참가하는 두산족벌 규탄하는 집회개최한다. 두산이 오늘 새벽 또다시 용역깡패를 투입한다는 정보를 접한 두산중공업지회(지회)는 어제 저녁 늦게까지 전조합원을 비상소집하여

배달호열사 추모및 두산재벌 5차 규탄집회

배달호열사 추모및 두산재벌 5차 규탄집회

행진도중 대책위가 동대문 전철역 근처에서 진혼굿을 준비 하던중 1기동대의 침탈이 자행되었다. 1기동대는 대오에 침탈해 진혼굿에 사용할 가상여 및 진혼굿 준비물품을 전부 빼앗아 갔으며 또한 상복을 입은 한 두산중공업 해고 노동자는 피켓에 불을 붙이고 경찰과 대치를하고 대오 앞을 이끌던 만장은 전부 부서졌다. 6시경 대오는 무사히 진혼굿을 마치고 해산하였다. 한편 가상여등 진혼물품을 탈취할 당시 다수의 조합원들이 부상을 다하고 중앙일보 기자가 다치고 카메라가 부숴지기도 했다.

현중자본과 집행부에 엄중히 경고한다.

현중자본과 집행부에 엄중히 경고한다.

[해고자투쟁속보] 1월 8일 새벽 사측 경비의 1차 무력시위와 협박 지난 연말 12월 31일 벌어졌던, 현중 노조 14대 집행간부와 회사측 경비가 공모하여 저지른 현중 해복투 텐트 강제 침탈에 맞서 해고자 텐트가 1월 7일 전해투 집중집회와 더불어 다시 세워졌다. 해고자를 두번 죽인 12월 31일의 텐트 강제 철거 이후, 현중 해복투는 강도질이나 마찬가지로 폭력을 행사하고 탈취해간 농성물품(텐트와 현수막 등)을 반환할 것을 요구했으나, 14대 집행부는 노동조합의 포터로 싣고갔던 것의 일부분만을 내놓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묵살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중자본과 노조집행부과 한통속이 되어 저지른 폭거는 이전의 어떤 어용노조보다도 악랄한 작태이며 전국에서 유래를 찾기 힘든 민주노조 말살의 폭력행사였다. 이에 맞서 노숙투쟁을 진행해왔던 현중해복투는 전국에서 관심과 연대를 해온 전해투 동지들과 현장조직 공대위동지 울산지역의 동지들과 함께 다시 텐트를 설치하기로 결의했다. 농성장 주변의 경찰과 사측 경비의 감시속에서 세워진 텐트는 전해투 동지들과의 밤샘농성으로 현재 사수중이지만 사측 경비가 새벽을 틈타 1차로 또한번의 침탈을 노린 무력시위를 하면서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예상되는 2차 침탈에 맞선 지역동지들의 힘있는 연대를 바라며 현중자본과 집행부에 다시한번 엄중히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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