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결투쟁이라더니
총파업 며칠이나 했다고 ‘단결하여 얼른 양보’인가…..이 민주노총 상층 신데렐라 시다바리 같으니라고…… 총파업을 시작했으면, 최소한 집권당에는 “니네 5.31지방선거뿐 아니라 담에 재집권은 완전 물건너 간 줄 알아라”를 확실허니 위협스레 겁나게 알려주고 총파업깃발을 내려얄 것 아닌가. 총파업은 대체 왜 하는 것인데… 철도노조는 직위해제 등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산개투쟁 벌이고 있는 마당에, 총파업 첨 선포할때는 철도노조가 선봉에 서주길 바라더니, 이틀도 못 지나서 선봉만 빼고 주르륵 그만두자고 민주노총 지도부에서 나서서 바람을 빼! 알아서 기는 운동, 알아서 잽싸게 언능 양보하는 투쟁, 제도 언론에게 호의적인 기사가 나오기를 멍청하게 아직도 욕망함시롱 하는 투쟁,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민들 사이에서 이번 파업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호의적인데도 왜 그것을 활용하질 못하는 멍청함, 그리하여 투쟁의 내부 동력이 얼만큼인지 확인해 보기도 전에 “투쟁 동력 약화”를 운운함시롱 먼저 굽신거리는 상층부의 몸보신 운동, 그래 그 ‘위원장’ ‘지도부’자리가 그리들 좋으냐. 이번 총파업을 통해서, 각 노조 단위의 지도부가 다 직위해체를 당하더라도, 정말 그렇게 직위해제 당하는 위험을 감수했더라면, 총파업의 위력과 정치적 효과는 우리가 상상하는 수준을 넘었을 것이다. 현장의 노동자들은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