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의 월간지 현장에서 미래를

[120호] 5.31 지방선거 분석

정당별 투표의 의미와 계급계층 균열의 전망

단순다수제와 비례대표제를 함께 고찰하면서 역대 선거와 비교해 볼 때, 2006년 지방선거는 지역주의 구도가 일정하게 지속되면서도 여당의 분리에 ...

[120호] 자동차공장 노동강도 평가[1]

2005년 현대차노조 노동강도 평가와 대안마련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 보고

비정규직과 장시간 노동, 이것들은 유연생산체제를 완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동자의 몸과 삶을 옥죄어오는 자본의 무기임이 분명하나, 실제 현실에서는...

[119호] 변혁운동 진영이여, 천 개의 눈을 갖자!

논단/ 함께 생각해 봅시다

바끄네는 ‘여자’라서가 아니라 ‘각하의 자식'이라서 박정희 향수산업을 통해 헤게모니를 쪼끄미나마 유지하고자 한 세력들에게 활용된 경우다. 즉, ...

[119호] 한미FTA, 어떻게 볼 것인가?

권두언/

미국과의 FTA 체결은 미제국으로의 실질적인 합병을 초래하기 때문에 당사국의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정...

[118] FTA, 자본간 국제연대이자 계급적 공세

특집II: 몰려오는 한미FTA, 대반격 길찾기

자본이 이윤을 확대하고 더욱 원활히 초국적화하기 위한 기제로서 FTA의 본질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FTA는 특정 ‘독소 조항’의 문제가 아니...

[118] KTX 여승무원들의 투쟁

꿈의 열차, 꿈의 서비스 선로 위의 '비정규직' 프로들

바야흐로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이 남성, 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견인하고 있는 것이다.

[117호]최악의 재앙을 예고하는 한미 FTA

한미 FTA의 소위 ‘경제효과’ 비판

왜 미국은 한미FTA를 원하는 것일까. 부시 정부의 대아시아 전략의 중심이 한국이 아니라 중국이라는 것은 당연하다. 미국의 입장에선 중국이 아...

[117호] 반복되는 악순환! 노동자의 단결로 극복한다.

2006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조합의 투쟁방향과 계획

노동조합을 건설한지 3년의 시간이 지났고, 몇 차례의 파업을 경험했다. 계획적인 투쟁도 있었고, 우발적인 투쟁도 있었지만 우리는 여러 투쟁을 통...

[117호] 다시 지도력에 대하여

노동조합 손자병법 제2회

노동조합 투쟁은 노동자들의 자발성에 의존하고, 그 파괴력은 조건과 사기에 달려 있으며, 그 완강함은 의식화의 정도에 달려 있다. 노동조합 투쟁은...

[117호]서구 신좌파와 계급중심적 노동정치의 위기

1960~1980년대 프랑스, 독일, 영국을 중심으로

1960년대 이후 서구의 이른바 신좌파 운동은 구좌파의 헤게모니와 동시에 1945년 이후 서구의 친노동적 기제들, 즉 대의민주주의, 관료주의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