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1년, 무엇이 달라지고 있는가[4]

[세월호1년](4) 진실을 밝히는 것은 험난하다

세월호 참사 1년이 지났다. 4월 16일 가족들은 추모제를 취소했고, 대통령은 가족들이 없는 빈 팽목항에서 진상규명 의지라고는 하나도 담겨있지 ...

데자뷰처럼 반복되는 참사, 수많은 ‘유족’은 어떻게 살고 있나[2]

[세월호 1년](3) ‘폭도’ 소리 듣고, 고소까지 당해...원하는 건 ‘안전사회’ 뿐

정부는 마치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놓은 듯, 늘 똑같이 사건을 은폐하고, 꼬리를 자른다. 여론이 잠잠해질 때쯤에는 유족을 반사회적 인간으로 몰아간...

‘안전사회’는 공염불...생명은 ‘비정규직’이 지켜

[세월호 1년](2) 여전히 생명, 안전 직결 업무에 ‘비정규직’ 천지

여객선을 지휘하는 선장은 1년짜리 계약직이었고, 핵심 승무원 70%는 비정규직이었다. 사회구조적 문제가 압축된 세월호 참사는 ‘비정규직’ 문제 ...

“세월호, 왜 사고가 참사로 바뀌었는지 알고 싶다”[1]

[세월호 1년](1) 한 명도 구하지 못한 국가, 남은 의혹과 진상규명 과제는?

“세월호 참사에 대해 국정조사, 감사원조사, 검찰조사 등이 있었지만, 왜 사고가 참사로 바뀌었는지, 왜 국가는 한 명도 구하지 못했는지를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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