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위기논쟁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들(1)

[기고] 이윤율의 변동과 경제순환, 오리냐? 토끼냐?

거대한 경제위기가 발생하면 언제나 마르크스의 진단이 주목 받고는 한다. 불평등의 증대라든지, 경제 위기의 필연성이라든지 하는 마르크스적 개입의 ...

공공인프라 투자에 대한 금융지리학적 관점1

[주례토론회] 한국 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분석

자산시장의 자본을 이용하는 민간투자사업은 자산시장의 투자를 위해서 증권화(securitization)의 한 유형인 프로젝트 파이낸스(Projec...

2008 금융위기 이후 자본주의 위기 및 붕괴논쟁 평가

[주례토론회] 정성진, 윤소영, 김수행의 자본주의 위기분석에 대한 비판

지난 위기에 대해 여러 좌파 논자들이 더블딥이나 신자유주의의 종말 또는 케인스주의의 복귀, 심지어 자본주의의 붕괴까지 전망했지만, 이들의 전망은...

‘기후변화’논쟁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

[주례토론회] ‘기후변화’에 관한 쟁점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온실가스 배출업계에 대한 강력한 규제이다. 규제 완화를 지상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는 박근혜 정권은 지구 온난화를 더욱 부추...

피케티가 말하고 싶은 것들 VS 말하지 못한 것들 (2)

[주례토론회] 2부 : 피케티가 말한 것들 따져보기

기존의 관련논의들에 비춰볼 때 <21세기 자본>은 몇 가지 매우 중요한 의의를 지니는데, 이러한 의의들은 대체로 피케티가 장기간에 걸...

피케티가 말하고 싶은 것들 VS 말하지 못한 것들 (1)[1]

[주례토론회] 1부 : 피케티가 말한 것들 들여다보기

프랑스 경제학자 피케티(Thomas Piketty)의 <21세기 자본>이 인기다. 원래 프랑스어로 쓰인 이 저작이 처음 나온 것이 작...

주택 금융화의 전개와 초이노믹스의 본질[1]

[주례토론회] 1997년 경제위기 이후 주택 금융화에 관한 연구1

현대사회에서 주거는 ‘사회적 권리’로 인식되며, 따라서 주택은 필수적인 생활수단이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택은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

시간의 금융화, 공간의 금융화

[주례토론회] 정치, 경제, 문화적 변화

근래에 들어와서 사람들이 새로운 시간 경험을 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오늘날 삶의 방식을 크게 지배하고 있는 ‘미래할인’ 관행이다. ...

오바마 행정부의 동아시아 정책과 한미관계

[주례토론회] 미중갈등 경계하고 대북정책 주도해야

오바마 2기 행정부 대외정책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불확실한 대외, 대내적 환경 속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재건해야 하는 것이다. 오바마 1기 때 부...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정책의 함의

[주례토론회] 건설·임대·유통자본의 이해와 결합하는 정책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정책의 형성과 전개에는 국가와 지자체, 자본과 노동의 이해관계가 중첩적으로 작용함. 그런데 2000년대 산업단지 재구조화 정...

관피아 논의, 어떻게 볼 것인가?

[주례토론회] 관피아 논의의 문제와 관료제 개혁방안

결국 박근혜식 국가개조는 세월호 참사의 근본원인이라 할 수 있는 규제완화 정책을 비롯한 신자유주의 정책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규제개혁이라는 미...

장시간 노동의 실태와 건강

[주례토론회] 참세상-노동시간센터(준) 공동기획 연속토론(4)

장시간 노동과 야간노동이 노동자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점차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장시간근로제도에 대해 개선을 ...

두원정공 주간연속 2교대 도입과 현장투쟁

[주례토론회] 참세상-노동시간센터(준) 공동기획 연속토론(3)

실제로 두원정공 주간연속2교대제 도입 사례는, 노동조합이 오랜 준비를 통해 큰 타협과 양보 없이 원칙에 입각해 근무형태를 변경시키는데 성공한 사...

주간연속 2교대 도입에 따른 노동자의 삶의 변화

[주례토론회] 참세상-노동시간센터(준) 공동기획 연속토론(2)

주야 맞교대에서 주간연속2교대제로 전환하는 것은 단순히 어떠한 제도 하나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일터와 관련된 거의 모든 부분에서 변화를 불러일으...

논설
사진
영상
카툰
판화
기획연재 전체목록

온라인 뉴스구독

뉴스레터를 신청하시면 귀하의 이메일로 주요뉴스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