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신용과 이자 그리고 신자유주의 축적체제[1]

[주례토론회] 평균이윤율 공식의 수정과 수탈율

2000년대 미국 기업의 이윤율 상승에 대해 금융팽창을 통한 이자수취가 이윤율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채의 증가와 함께 미...

탱자가 된 ‘경제민주화론’과 멈춰버린 ‘재벌의 사회화’[1]

[주례토론회] 재벌개혁, 재벌타협? “재벌몰수가 정답”

지난 10월 7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국회연설을 통해, 경제민주화를 위한 입법에 대해 할 만큼 했으니 이젠 경제활성화에 매진하자고 주장했다....

위기의 금융자본주의, 어디로 가는가?[2]

[주례토론회] 금융의 이중성과 자본주의의 미래

2008년 금융위기를 계기로 투기적인 금융자본에 대한 비판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었다. 이제는 보통 사람들도 금융의 투기적 성격에 대해서 부정적...

‘임금주도성장’, 달콤한 유혹인가 장기적 대안인가?

[주례토론회] 포스트 케인스주의와 임금주도성장론 비판

전 세계적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현재, 기존의 신자유주의적 성장방식에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터라 더욱더 이러한 분배를 통한 성장이 주목을...

신자유주의 자본축적의 실패와 디폴트의 정치경제학

[주례토론회] 경제위기와 디폴트

신자유주의의 자본축적전략의 변화 속에서 과잉부채가 왜 발생했는지, 그리고 중요한 핵심 주체로 가계는 어떤 역할을 했는지 짚어보고자 한다. 그리고...

부채전쟁의 새로운 국면과 양적완화의 정치학

[주례토론회] 채권의 지배와 부채전쟁

이번 주례토론회에서는 빚을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 부채전쟁의 원인과 양상을 짚어보고자 한다. 아울러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의 ‘양적완화정책’에 ...

실종된 ‘생산의 정치’와 왜곡된 ‘재생산의 정치’

[주례토론회] 노동자연대와 복지

얼마 전 어느 학술대회에서 운동의 중심이 ‘생산의 정치’에서 ‘재생산의 정치’로 이동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생산의 정치...

‘사회적 경제’, 신자유주의 위기관리의 보충물

[주례토론회] 사회적 경제 비판

대중들이 ‘사회적 경제’ 담론과 협동조합의 이념에 보이는 커다란 관심과 열망이 단순한 유행이 될지, 아니면 ‘사회적 경제’ 담론이 사회변혁의 매...

스웨덴 모델, ‘高조세-高복지’의 진실

[주례토론회] 스웨덴 복지정치와 신자유주의

요즘 세계적으로 북유럽 복지모델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뜨겁다. 그 이유는 2008년 금융위기로 부터 한발 비껴있던 이들이 남유럽의 정치적 경제...

노동의 양극화, 신중간계급의 부상[2]

[주례토론회] 신자유의 시대 한국사회의 계급구조

신자유주의 시대 한국의 계급은 어떤 변형을 겪고 있을까? 이번 주례토론회의 목적은 이것에 대해서 실증분석의 예를 토대로 함께 토론하는 것이었다....

글로벌 모방 ‘창조경제’, 문제는 돈줄

[주례토론회] 창조경제의 기원과 한국경제의 미래(2)

바야흐로 ‘창조경제’가 전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었다. ‘창조’라는 말이 끼지 않은 데가 없을 정도이다. 그런데 이런 흐름을 내세우는 국가들을 가...

‘창조경제’는 창조적이지 않았다

[주례토론회] 창조경제의 기원과 한국경제의 미래(1)

‘창조경제’에 대해 논란이 많다. 논란의 핵심은 무얼 말하는지 감이 안잡힌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겠다’라는 말이 여당인 새누리당의...

논설
사진
영상
카툰
판화
기획연재 전체목록

온라인 뉴스구독

뉴스레터를 신청하시면 귀하의 이메일로 주요뉴스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