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저주의 대상이 된 이유

[비정규직 희망버스](2) 다시 일어서는 비정규직, 정규직 연대를 호소

해당 사업장 정규직노조의 연대, 금속노조의 지지와 엄호,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함께 한다면 불법파견 투쟁은 승리할 것이다. 특히 현대차지부와 ...

명동성당, 물신주의 유일신앙의 상징이 되려는가?

[칼럼] 개발이익과 명예욕에 눈먼 교회의 상징

명동성당이 가난한 사람들의 꿈과 맞바꿔 버린 개발이익, 그 안에는 그토록 가난한 사람들을 품어 안으셨던 예수께서 오늘날 명동성당을 바라 보셨다면...

4대강 사업, 정치 사기극

[연속기고, MB3년](15) 4대강 사업은 범죄이자 재앙

한 마디로 말하여 4대강 사업은 공학적으로도, 정치적으로 사기극이다. 현 정권은 4대강 사업으로 홍수를 예방하고 물을 확보하며, 34만 명의 취...

김진숙이 이깁니다, 희망이 이깁니다

[3차 희망버스] 85호 크레인 위, 고립된 우리의 민주주의를 구합시다

2011년 7월 30일, 부산은 다시 유신독재를 무너뜨렸던 부마항쟁의 함성으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2011년 7월 30일, 부산은 제2의 광...

진짜 사장을 찾아 떠나는 5박 6일 여행

[비정규직 희망버스](1) 정규직 0명 공장...희망버스에 열광하는 이유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없는 공장을 만들기 위한 전국순회투쟁에 나선다. 7월 18일부터 5박 6일 동안 불법파견 정규직화 투쟁이 진행되고 ...

유성기업 직장폐쇄와 주가 상승, ‘신파업경제학’?

[기고] 주주자본주의와 노동자 탄압의 계급전쟁

유성기업을 만들어온 것은 노동자들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인데 그 열매는 주식을 가진 주주들이 챙기고 있다. 오늘날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의 특징...

고통 받는 땅, 제주의 강정마을로 다시 떠납니다

[기고] 강정마을은 제2의 4.3이며 대추리이며 용산입니다

해군기지 건설이 제주도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힘을 보태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주에 온다면 올레길 7코스인 강정마을을 꼭 방...

희망버스가 실어 나르는 것은[4]

[기고] 3차 희망버스 기약하는 연대와 희망

끝내 벽을 넘지 못했어도, 잠 한숨 못자서 머리가 아파도, 우리가 다시 희망버스에 오를 수밖에 없는 백가지도 넘는 이유. 희망버스가 나르는 건 ...

“유성기업 싸움, 물러설 수 없습니다”

김성태 유성기업지회장 옥중서신...“싸워야 다음 싸움 준비할 수 있습니다”

유성기업 조합원 여러분 ! 우리는 반드시 싸워서 이길 수 있습니다. 답답한 콘크리트 사각방 안에서 지금 당장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마음은 동...

10배의 희망버스 10배의 감동[2]

[기고] 경찰 영도다리 통행금지 뚫고 85호 크레인으로 가자

출발을 그렇게 했으니 도착은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자전거로 도착할 것입니다. 조직된 노동자 집단에 속해있는 저로서는 사실 조금 부끄럽습...

용기를 내어 김진숙 님에게 드립니다[1]

[한상렬 목사 옥중 서신] 열사님들이 님께 전하는 말씀

‘희망의 버스,’ 움직임 속에서 드디어 보이는 바가 있습니다. 가슴이 설레입니다. ‘희망의 버스’가 세상을 바꾸는 민의 힘입니다. ‘희망의 버스...

“대화하자는데 교통사고 유발, 성폭행도 하겠다니”

[기고] 경산삼성병원의 근원을 알 수 없는 노조 적대감, 피해자는 시민

부시장이 대화를 중재해도 거부하고, 시의원이 만나자 해도 거부했다. 그런 와중에 용역경비에게 노조원을 처리해 달라는 의뢰 내용이 드러나 사람들을...

현대차 비정규직 ‘희망 자전거’가 갑니다

[기고] 비정규직·정리해고 없는 세상 위해 울산에서 부산으로

농성장 조합원들과 하나된 모습으로 때로는 화사하게, 때로는 열정적으로 발언을 해나가시던 기억과 조합원들의 뜨거운 박수가 기억납니다. 따뜻한 밥 ...

사상재판을 멈춰야 한다

[기고] 사회주의자 재판 항소심 처음 진술

이 재판은 앞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노동자들과 사회주의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다. 위에서 1심 판결의 근본적 문제를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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