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핵발전소 사태의 진실을 세계에 알리다

[연속기고] 2011 반핵아시아포럼(1) 후쿠시마의 진실

2011 반핵아시아포럼의 첫날 행사는 후쿠시마 지역의 사람들과 활동가들로부터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의 상황과 경험을 듣는 자리였다. ‘후쿠시마 ...

희망 버스, 우리 시대 가장 아름다운 휴가

[기고] 희망을 기획한 죄, 휴가를 가자고 한 죄

우리 모두가 총의를 모아 4차를 결정하기 전 김진숙과 그의 동료들이 안전한 이 평지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다시 ‘희망의 배’를 만들 수 ...

유성기업과 한진중공업, 누가 외부 세력인가?

[기고] 비정규직과 야간노동 철폐, 나와 내 아이의 문제다

정부와 보수 언론에서는 유성기업 노동자들이 고임금 노동자들이라느니, 한진중공업처럼 외부세력이 개입되었다느니 문제를 호도한다. 그들이 말하는 외부...

희망 버스, 새벽처럼 밝아오는 여러분을 기다리며[5]

[기고] 다시 태어난다면 나무가 되고 싶습니다

“여럿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그렇게 함께 꾸는 꿈이 희망버스에 실려 있습니다. 더 이상 패배하지 않기 위해, 더 이상 절망하지 않기 위해...

한진중 수빅 조선소, 한-필리핀 노동자 연대의 현장[3]

[기고] 멀고도 가까운 땅 수빅을 찾아가다

멀다면 먼 나라 필리핀과 미 해군기지로 유명하던 수빅이 한진 조선이 그곳에 생산기지를 세움으로써 가까운 나라가 되고 노동운동으로 유명한 곳이 되...

희망버스는 투쟁하는 가족들의 잔칫날입니다

[기고] 희망버스 타는 내가, 모든 국민이 희망인 걸 알았습니다

우리 가족은 느닷없는 유성기업의 직장폐쇄와 남편의 구속으로 하루하루 불안하고 고통스런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런 와중에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가족대...

비정규직, 소송은 멀고 해고는 가깝다?

[대법판결 1년](2) 현대차 앞에서 대법판결도 휴지조각

법은 멀고, 주먹보다 더 무서운 해고가 눈앞에서 벌어지는 상황에서 현대차 비정규직 조합원들은 움츠려들 수밖에 없었다. 아내와 어린 자녀들이 많은...

비정규직, 소송은 멀고 해고는 가깝다?

[대법판결 1년](2) 현대차 앞에서 대법판결도 휴지조각

법은 멀고, 주먹보다 더 무서운 해고가 눈앞에서 벌어지는 상황에서 현대차 비정규직 조합원들은 움츠려들 수밖에 없었다. 아내와 어린 자녀들이 많은...

윗물, 아랫물 제대로 흐리는 한국 최대 일류기업[4]

[기고] 임원은 금품 상납과 접대를, 경비대는 테러 방화와 도주를

한국 최대 일류기업이라 자칭하는 현대중공업의 내부사정은 꽤나 심각해보입니다. 이미 예전부터 한국의 유명기업들은 비슷한 내용의 다소 부도덕적인 내...

나는 기초생활 수급자다[3]

[기고] 수급자의 생활과 가정을 파괴하는 부양의무기준

부양의무 총 조사에서 나 또한 부양의무기준이라는 올가미에 걸려든 것이다. 과연 결과가 어떻게 종결 지워질지 부정적 생각이 앞선다. 또한 마음의 ...

내 불편만 중요한 사람들의 절망버스[6]

[기고]공동체적 삶과 냉혹한 이윤, 어떤 버스에 몸을 맡길까?

어쩌면 이리도 냉혹하단 말인가. 시민이라는 이름으로 외부세력 운운하며 희망을 막아서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비워버려야 할 절망이다

용산참사 유가족도 희망 버스에 오릅니다[1]

[기고]절망의 망루, 크레인에, 희망을 주는 “여기, 사람이 있다”

순간 난 85호 크레인을 바라보며 용산 남일당 위 망루에서의 처절함이 보였다. 마치 저 위에 용산 열사 분들과 나의 남편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돌아온 사기꾼...한나라당, 민주당의 비정규직 사랑?[2]

[대법판결 1년]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통해 본 일자리 사기극

비정규직 문제를 근본적으로 검토해 정면으로 해법을 찾겠다는, 이 과격하고 급진적인 주장의 주인공들은 믿을 수 없겠지만 한나라당이다. 차례대로 홍...

이소선 어머니, 깨어나세요

[기고] 아들의 주검 안고 세상을 깨우던 분, 어머니 일어나세요

엄마가 자고 있다!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늘 깨어있으셨던 엄마가 말이다. 엄마는 잠들어 있는 독재시절, 아들의 주검을 안고 세상을 깨운 분이 ...

MB가 불태운 인간의 언어를 찾아

[비정규직 희망버스](3) 희망 찾아 광화문으로 가는 이유

김진숙 지도위원이 저 높은 하늘에서 채소를 키우는 마음으로 우리 시대 어둠의 심장을 뚫고 생명과 해방의 씨앗을 심고 있다. 그 씨앗을 품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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