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하청노동자가 위험하다 경제위기 속의 비정규직 노동자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2009.03.23 11:31 크게 작게 프린트 영상공유 | 제작자정보 제작 :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촬영 :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편집 :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공유하기 새창 소스 영상소스 복사하기 2008년 11월12일 에쿠스 공장의 생산이 중단되었다. 317명의 정규직 노동자는 천막농성을 통해 현재 다른 공정으로 전환배치되거나 교육을 받으며 라인에 투입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함께 일하던115명의 하청노동자들은 정리해고를 당했고, 회사를 떠나야만 했다. 에쿠스를 7~8년 이상 만들었던 115명의 하청노동자가 해고됐지만 그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고, 협상과정에서 주요한 논의 대상도 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