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를 위한 기독인 연대는 13일 오후 1시 야만적인 주택 강제철거 강행하는 국방부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
13일 오후2시 평택지킴이들은 국방부의 강제철거에 항의하며국방부 민원실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평택의 평화, 우리의 평화'가 쓰인 플랭카드를 들고 국방부장관이 항의서한을 받을 때까지 침묵시위를 벌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젊음이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나이이다> "사람이 살고있다. 미군기지 확장 반대한다. 노무현은 평화를 택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