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고등판무관 메리 로빈슨여사(전 아일랜드대통령)가 10일 한국을 방문한다. 동티모르, 몽고, 한국 순으로 동아시아를 순방하는 그의 주된 목적은 지금 몽고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국회의원들의 국제회의 개막식에 참석하는 데 있으며 한국 방문은 "통상적인 상황점검"이라는 것이 서울에 주재하는 유엔 관계자의 설명이다.
북한 평양방송은 "인류역사에는 침략자들이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게 저지른 범죄행위가 적지 않게 기록돼 있지만 일제 침략자처럼 조선인민의 말과 글까지 없애려고 날뛴 침략자는 찾아볼 수 없다'면서 "일제는 조선인민의 철천지 원수"라고 주장했다.
13박 14일의 일정으로 고성을 출발하여 경기도 문산 임진각까지 총 연장 400km의 길을 걷게 되는 이번 행사는 대행진 참가단이 행진 틈틈이 엽서를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모금된 후원금은 간염과 결핵 치료약을 구입한 후 참가단 대표를 통해 북으로 직접 전달 할 계획이다.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둘째날인 1일 대회가 열리는 필라델피아 시내 중심부에서 시위대들과 경찰이 충돌해 서로 치고받는 폭력사태가 발생했으며 경찰은 최소한 90명을 체포했다.
남북적십자대표단의 합의에 따라 내달초 북송될 예정인 비전향 장기수 20여명이 오는 5일 한자리에 모인다. ㈜씨줄 인천정보교육센터가 마련한 `비전향 장기수 사이버 북한방문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실태를 국제사회에 고발하는 남북한의 공동기소장이 오는 9월 대만에서 작성된다.
칠레 대법원이 전 칠레 군부독재자 아우그스토 피노체트가 가지고 있는 종신상원으로서의 면책특권을 박탈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이 1일 보도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군 병사가 이번주 재판을 앞둔 가운데, 코소보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다른 미 병사는 1일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를 높이 우러러 보게 하지 마세요." 한국 민중의 벗, 서 로베르또 신부가 28일 끝내 이나라를 떠났다. 불과 몇주전까지 한국의 대학생들과 어깨를 걸고 매향리 사격장 철폐를 외치던 그의 모습을 많은 이들은 기억한다. 서 로베르또 신부의 추도식 장면과 그의 삶을 살펴본다.
미국인들의 정치축제인 민주·공화 양당의 전당대회가 대기업들의 돈잔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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