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미국은 시기가 지난 정보를 이용, 이달 중순 실시된 대이라크 공습을 정당화했으며 무기사찰도 이라크 정부를 자극할 목적으로 선정된 지역에 집중됐었다고 전직 유엔무기사찰단원이 23일 주장했다.
내년 봄 워싱턴의 대외정책 관심사에는 이라크.코소보.중동평화.러시아와 아시아 경제위기에 북한이 추가될 전망이다. 그리고 이라크 공습에서 확인했듯 북한의 위협에 대해서도 미 정부는 "더 늦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겠다" 는 자세다.
베트남을 방문중인 부트로스-갈리 전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과 영국의 일방적인 이라크 군사개입 결정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미국과 영국의 이라크 공습으로 인해 유엔의 입지가 크게 약화됐다"고 지적했다.
"국제규약 위반…배상 및 구제조치 시행" 유엔인권이사회가 89년 박태훈 씨에 대한 국가보안법 적용사건과 관련, "국제규약 위반이며, 한국정부는 적절한 배상과 효과적인 구제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성 아그네스 교회에서 거주권을 받지 못한 이주 노동자 백삼십명이 단식 농성중이다. "우리는 비인권정책의 희생양이다" "1998년 11월 31일 우리 백삼십명이 넘는 이주노동자들은 네덜란드 정부가 우리에게 이 나라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권리를 거부함에 따라 단식투쟁을 시작했다".
12월 3일 그리스 전역 공장에서 파업과 시위가 벌어졌다. 2002년 단일 유로통화의 경제적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그리스 정부가 강제로 요구하는 긴축정책에 반대하는 것이다.
외국인노동자들이 홍콩에서 최소임금 20% 삭감에 반대하는 시위를 열었다. 임금삭감은 170,000명 이상의 노동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최소 임금은 이미 홍콩의 기본생활수준에 못미치고 있으며, 더 많은 삭감은 재정적 어려움을 가져올 것이다.
인도네시아 4개의 국영은행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노동력의 60%, 약 15,000명의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지난주 만디리(Mandiri) 은행 총재 마리 모하메드(Mar'lie Muhammed)가 발표한 이와 같은 움직임은 앞으로 약 6개월 동안 부미 다얀(Bumi Dayan)과 다강 네가라(Dagang negara)은행 인수에 이어 엑심(Exim)과 바핀도(Bapindo)은행합병으로 시작될 것이다.
홍콩의 노동조합들은 결코 많은 권리를 누린 적이 없다. 더구나 97년 본토귀속 이후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세계무역기구(WTO)의 무역정책을 보완하기 위해 제출된 홍콩의 노동기준에 대한 국제자유노련 보고서의 결론이다.
메히꼬광산·금속노조(STMMRM) 65지부는 11월 19일, 소노라주에 있는 메히꼬광산회사 소유의 까나네아 구리 광산에서 파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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