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라크 공습에 대한 사회진보연대 성명서
이라크 폭격의 책임자들은 미국 역사에 부끄러운 한 획을 긋고 있다. 수많은 이라크의 남성, 여성, 아이들이 미국의 폭탄과 크루즈 미사일로 인해, 이미 사망하거나 불구가 되었다
노동착취공장-미국, 그리고 해외-이 자본주의가 지속되는 한, 수많은 노동자들과 그의 가족들의 삶을 계속해서 황폐화시킬 것이다.
인도의 국영 보험회사 2백만 노동자들이 지난 주 수요일인 16일 하루 파업을 벌였다. 인도의회가 국영보험 부문을 민영화하고 외국인 투자가 가능하도록 입법화하려 하기 때문이다
영국 노동운동의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유럽의 산림지대는 1%밖에 남아있지 않은데도 남아있는 부분마저 벌목해 화장실용 휴지와 포장지같은 불용성 제지를 만들어 서유럽에 공급한다. 일회용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사회의 끝없는 욕구을 채우기 위해 그 가치를 헤아릴 수 없는 오래된 산림을 파괴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
유럽재개발은행(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EBRD)이 우크라이나에 새로 건설할 2개의 원자로 자금에 반대하는 전세계 항의의 날이 굉장한 성공을 거두었다. 65개가 넘는 기구들이 참여하는 이 시위는 EBRD에 대항하는 시위 중 가장 규모가 컸다.
클린턴과 후세인은 어떤 의미에선 `공생관계'로 볼 수 있다. 모니카 르윈스키 사건이 돌출된 올 1월과 르윈스키 증언 테이프의 공개문제로 미국 전역이 들끓던 8월 이라크는 유엔사찰단과 대결상황을 연출해 클린턴에게 공격명분을 제공했다. 이번 경우도 미국의 `사전경고 없는 공격' 위협이 내려진 가운데 이라크는 바트당 당사 사찰을 막음으로써 빌미를 제공했다. 이는 단순히 우연이 아니다. 오히려 후세인의 정치적 필요에 따른 계산된 움직임이라는 게 더 정확할 것이다. 후세인에게 미국과의 대결은 걸프전 패배 이후 경제제재 속에서 도탄에 빠진 국민들에게 불만의 배출구를 만들어주고, 자신은 아랍민족주의의 수호자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결국 후세인과 클린턴은 정권유지라는 필요에 따라 서로를 적절히 이용하는 셈이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이라크 민중들이 그들 나라를 철저하게 파괴하는 독재자를 `사랑'한다는 환각 속에서 자신들과 나라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비극에 동참한다는 점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1일(현지시각) 미국과 영국의 이라크 공습 이후 사태수습을 위한 논의에 착수함에 따라 유엔의 대이라크 관계가 어떤식으로 풀려나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엔내에서는 지난 8년간 채택된 대이라크 결의안이 실타래처럼 얽혀있어 이라크측이 요구한대로 유엔-이라크 관계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통해 문제해결에 착수해야하며 이 방법만이 이라크에 대한 무기사찰을 존속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라크는 어떤 방식으로든 사찰이 재개되려면 우선 유엔-이라크 관계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통해 경제제재 조치가 해제되고 무기사찰을 담당하는 기구도 개편돼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반면 프랑스는 “이라크와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시기가 됐다”면서 이라크에 대한 석유 금수조치를 즉각 해제할 것을 촉구하고 “새로운 기구와 새로운 방법에 의한” 무기사찰을 채택할 것을 제안했다. 미국의 공습에 강력한 불만을 나타내 온 러시아 역시 프랑스측의 석유 금수조치해제 주장에 동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남북한의 시급한 현안인 북한의 식량문제와 이산가족 문제를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함께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라면서 {그러나 상호주의를 비대칭-비등가-비동시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 4월 베이징(북경) 남북 차관급 회담에서 비료지원과 이산가족 문제를 동시에 논의하자는 입장에서 상당히 후퇴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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