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음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6백여만명에 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실업대책의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다. IMF구제금융 이후 구조조정의 희생양이 되어 거리로 내몰린 이들은 정부의 실업자 구제책에서도 외면당해 생계파탄의 위협을 받고 있다.
회사측 직장폐쇄에 항의 생활고에 시달리던 노동자 한명이 또다시 분신했다. 10일 오전 6시 제주도 국제택시 소속 노동자 한광로(33) 씨는 제주도청 현 관 앞에서 온몸에 석유를 뿌린 채 분신, 전신 3도 70%의 화상을 입고 중 태에 빠졌다.
한화 계열 (주)오트론, 부당노동행위 판쳐 정부의 '부당노동행위근절' 약속은 어디로 갔는가? 구로공단에 위치한 한화그룹의 계열사 (주)오트론(대표이사 김용구)에서는 지금 15명의 여성노동자들이 부당해고와 징계에 맞서 힘겨운 투쟁을 진행 하고 있다.
기아 노조원, 27일 분신 지난달 27일 분신한 기아자동차 노동자 송인도(37·차체1부 검수반) 씨는 생활고와 절망감을 견디지 못해 분신을 기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권영길 씨 형사처벌" 정부가 또다시 '제3자 개입금지' 조항을 무기로 의사표현의 자유를 짖누르 려 하고 있다.
28일 종묘공원에서 만난 사람들 27, 28일 양일간 벌어진 민주노총의 시한부 파업이 끝났다.
사측, 부당노동행위 시정없이 묵묵부답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던 세계일보 사태가 노조측이 최후통첩인 단 식농성을 시작함에 따라 긴박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민주노총 총파업 민주노총은 '재벌해체와 IMF 재협상, 고용안정' 등 5대 요구안을 정부 가 수용하지 않음에 따라, 27일 예정대로 시한부 총파업에 돌입했다. 민 주노총은 이날 파업에 금속연맹 소속 9만여 조합원 등 1백32개 노조 12 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삼미특수강 해고자, 서울역 노숙 정부가 노동자들의 파업과 시위에 대해 즉각 강경대응 방침으로 응수하면서 도, 재벌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온적인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범국민운동본부 민주노총의 총파업을 하루 앞둔 26일, 50여 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고 용·실업대책과 재벌 개혁 및 IMF대응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김금수 등)는 공동대표단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김대중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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