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하루소식] ‘강제전향’ 철외 양심선언

[인권하루소식] ‘강제전향’ 철외 양심선언

국보법 위반 혐의로 26년간 복역했던 장기수 김영식(67, 전주 거주) 씨가 자신의 전향을 철회하는 양심선언을 했다. 김씨의 전향철회는 지난 99년 정순택, 유연철 씨가 공개적으로 전향을 철회한 이후 처음이다

[인권하루소식] 추락한 장애인용 승강기

[인권하루소식] 추락한 장애인용 승강기

장애인의 고통에 대한 인간적 공감이 없이 마지못해 설치된 시설은 결국 장애인의 삶을 끊어 버리고, 장애의 처지 그리고 이 사회 자체를 더욱 비참한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 장애인용 리프트는 장애인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사회의 위선적인 장식이자 음흉한 포장이었으며, 장애인에게는 하나의 덫이었던 것이다.

[뉴저스] [성명] 왜 노빈학 연대투쟁을 탄압하는가

[뉴저스] [성명] 왜 노빈학 연대투쟁을 탄압하는가

그러나 자본가들의 충실한 하수인인 김대중은 이러한 노동자 빈민 학생들이 연대투쟁을 벌이는 것에 대하여 공권력을 동원하여 폭력적으로 탄압하였으며, 지난 18일과 19일에는 3인의 동지를 강제연행하여 구속시키기에 이르렀다.

[서울여성노조 바로지금] 일본군 성노예 전범 국제법정을 다녀와서

[서울여성노조 바로지금] 일본군 성노예 전범 국제법정을 다녀와서

일본으로 떠나던 날, 잠을 눈에 주렁주렁 달고는 비행기에 앉았는데 앞좌석에 할머니가 앉으시는 게 아닌가. 참 난감했다. 그 할머니는 위안부였던 분이었다. 이 분을 당장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다. 그 이전 고민들보다 더 절박하고 급박한 것이었다. 난 마치 돌덩이가 된 듯이 그냥 앉아 있었다. 멍하니 창 밖을 보면서 말이다.

[서울여성노조 바로지금] 이건 음모야 음모!!!…유니폼

[서울여성노조 바로지금] 이건 음모야 음모!!!…유니폼

그런데, 회사를 들어가자 유니폼이 지급되었다. 몸에 딱 맞는 타이트한 스커트와 블라우스 조끼, 자켓을 갖춘 정장이었는데, 입으면 무지 답답했다. 스커트는 말할 것도 없고, 지금까지도 자켓을 잘 입지 못하는 나는 결국, 자켓 대신 가디건을 위에 입고 다녔다. 그러다 한 번은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이사(놈)에게 지적을 당하기도 했다.

[사회당 기관지] 19년만의 폭설, 열아홉살의 큰 외침

[사회당 기관지] 19년만의 폭설, 열아홉살의 큰 외침

1월 13일 부산에 큰 눈이 내렸다. 19년만이라 한다. 모처럼 거리는 시끄러운 자동차의 경적소리 대신 눈싸움을 하는 아이들의 신나는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애초 1월 3, 14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제1회 청소년 문화제 「NO CUT」. 갑자기 많이 내린 눈으로 아쉽게도 14일 하루동안만 진행되었지만, 부산대 앞에서 눈사람을 굴리며 신나게 시민선전전을 하는 ‘담너머’ 친구들의 웃음소리는 어느 때 보다 흥겨웠다.

[사회당 기관지] 디지철혁명인가, 디지털신계급사회인가?

[사회당 기관지] 디지철혁명인가, 디지털신계급사회인가?

특히 직업과 소득별로 나타난 정보 격차가 더욱 커짐으로써 디지털 정보화에 따른 계층간 소득 수준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돈 있는 사람들은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새로운 부와 권력을 만들고 상대적으로 정보화 사회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은 사회에서 ‘낙오자’가 될 수밖에 없는 사회 구조가 형성되고 있어, ‘정보격차’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는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

[사회당 기관지] 민주화보상법 입법취지 무색

[사회당 기관지] 민주화보상법 입법취지 무색

행자부 산하 민주화운동보상지원단의 조명우 과장은 11일 “지난해 1월12일 공포된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로는 해직 기자나 공무원들이 요구하는 해직기간 경력인정이나 임금보상 등이 어렵다"고 말했다. 현행법상 해직자 등 명예회복 신청자들에 대한 보상금 지급 규정이 없으므로 이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려면 새 법을 만들거나 현행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권하루소식] 진보운동 거세 나선 사학재단

[인권하루소식] 진보운동 거세 나선 사학재단

노동운동을 지원하고 학내 민주화운동을 벌여온 현직 대학교수가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파문이 일고 있다. 재단측은 징계사유서에서 "김 교수가 각종 노동사회단체에 적극 참여"한 사실과 대우자동차 파업선동, 청년진보당 활동 동조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그리고 김 교수가 지속적으로 재단비리와 총장 퇴진을 언급하는 발언을 해왔다는 점을 상세하게 지적했다.

[인권하루소식] 성희롱 결정만으로 피해자 구제 미흡

[인권하루소식] 성희롱 결정만으로 피해자 구제 미흡

성희롱 가해자들이 징계를 당하기는커녕 피해 여성노동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호텔롯데의 관련 노동조합이 성희롱 결정에 더해 피해자를 보호할 실질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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