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로 예정된 서울지하철노조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3층 강당에서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공권력 투입등 강경대응 방침을 철회하고 성실한 대화를통해 지하철사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위원장 이갑용)산하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연맹은 "데이콤 한국감정원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전력기술 환경관리공단 등 26개 노조가 19일 파업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철노조는 18일 저녁 서울 성동구 용답동 군자차량사무소에서 조합원 2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고용안정 쟁취 및 지하철 개혁 투쟁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열어 예정대로 파업에 들어갈 것을 결의했다
19일 오전 4시로 예정된 서울지하철공사 노조의파업을 하루앞둔 18일 밤까지 서울시와 노조가 타협안 마련에 실패함에 따라노사협상이 사실상 결렬됐다
정부는 서울시 지하철공사 노조가 당초예정대로19일 파업을 강행할 경우 이를 불법파업으로 규정, 공권력을 조기에 투입해 진압할방침이다
민주노총, 4월19일 총력투쟁 돌입 공공연맹 등 파업…전조직 간부파업·밤샘농성·집회 최대결합키로. 17일, 24일 전국동시다발집회…노동절은 대규모 서울집중 대회로
전국공공노조연맹(공공연맹·위원장 김호선)이 공익노련, 민철노련 등 민주노총 산하 공공부문 연맹들과의 통합을 오는 3월까지 마무리 짓기로 하고, 준비작업을 서두르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1월7일 민주노총 사업방침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99년 사업 전반에 대한 조직별 의견을 수렴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발제에서 투쟁방침과 관련 올해 주요요구를 △일방 적 구조조정과 정리해고 중단 △노동시간단축으로 고용보장 △임금삭감 중단과 임금안정화 △민중생존권 보장을 위한 사회개혁 △재벌·정치체제 개혁 △노동기본권 보장으로 제시했 다.
민주노총 산하 공공연맹, 공익노련, 민철노련 등 공공부문 3조직 대표자들은 10일 기자회견을 개최, '정부가 졸속적인 구조조정을 즉각 중단하지 않을 경우 핵심사업장 전면파업을 비롯한 연말 총력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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