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유전자조작 감자가 '유해하다'는 주장이 진지하게 검토되고 있다. 한때 이를 대중적으로 공개한 이후 명예가 실추된 한 과학자의 주장이 최근 영국의 학계와 관계에서 다시 논의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전자조작농작물이 처음으로 개발되었다. 지난 10일 농촌진흥청 산하 농업과학기술원은 벼, 고추, 배추, 담배, 토마토 등 8개의 유전자 조작 품종을 공개했다.
생명공학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인간복제'등 예기치 못한 문제가 현실화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의 무제한적 발전에 따른 인간파괴 현상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생명공학 기술로 인해 출현한 새로운 생물을 비아냥거리는 '키메라 생물'은 점차 늘어가고 있다
생명공학기술의 문제는 단지 종교적, 윤리적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몬산토, 노바티스 등의 초국적자본과 국가의 이해가 맞물려 있는 정치경제적 측면까지 고려해야 한다. 이미 유전자를 둘러싼 경제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사회단체들은 '안전할 권리', '종교적, 윤리적 이유', '정치적 이유'등을 들어 생명공학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
생명공학 연구가 가장 자유로왔던 미국도 "복제양 돌리"사건과 대중들의 지속적인 문제제기로 최근에는 신중한 접근을 하고 있다.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인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유전자 조작으로 인한 여러 사회문제는 철학과 윤리학의 문제가 과학기술적 사안에도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준다.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참여연대 과학기술민주화를 위한 모임 등으로 구성된 은 현재 국회에서 준비되고 있는 '생명공학육성법'개정에 대해 반대하면서 새로운 규제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인간복제와 생명공학에 대한 강령이나 원칙이 수립되어 있는 나라는 많지만 해당 기업들과 과학계의 반발로 인해 법제화되어있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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