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 16대 총선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장영신 민주당 의원을 불구속기소한 데 대해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납득할 수 없다”며 추가증거를 제출하는 등 곧 재고발하기로 해 파란이 예상된다.
2000년 2월8일 밤 11시,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생선가게를 지키는 고양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말았다
8일 밤 국회에서 표결 처리된 개정 선거법에 대해 노동계는 물론, 시민사 회단체들이 당리당략에 치우친 반개혁적 처사라며 위헌 소송을 내기로 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선거법 처리가 임박한 가운데 정치개혁을 열망하는 국민의 뜻에 따라 선거법 이 대폭 개정돼야 한다는 시민·노동단체의 여론이 일고 있다.
국민회의 박상천, 한나라당 이부영 총무는 최근 `핫라인'전화번호까지 교환한 것으로 알려져 최대 쟁점인 선거구제에 관한 양쪽의 타협의지를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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