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공습명령으로 결국 무력사용이란 파국에 몰린코소보 사태의 주요 약사는 다음과 같다.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23일 코소보 사태의 평화적 해결이 실패로 돌아감에 따라 의회 지도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 미국의 군사행동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러시아 총리는 23일코소보 평화협상 결렬에 따른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유고 공습 가능성이 고조된가운데 돌연 미국 방문을 취소했다.
리처드 홀브룩 미국 특사는 22일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유고슬라비아 대통령과 코소보 사태 해결을 위한 최종 협상을 벌였다.
코소보 평화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21일 알바니아계와 세르비아계 간의 전투가 이틀째 계속되고,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군은 신유고연방에 대한 공습을 경고하는 등 긴장감이 높아가고 있다.
코소보의 현 상황은 한마디로 전쟁 일보 직전이다. 한가닥 희망이던 파리 평화협상마저 사실상 결렬, 코소보내 세르비아계와 알바니아계 사이의 전면전과 NATO군의 신유고연방 공습이 초읽기에 들어가 있다.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19일 유고슬라비아의 세르비아에 대한 미국 주도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공습은 코소보의 알바니아계 주민 보호와 미국의 국익, 발칸전쟁의 확산방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소보 평화회담에 참석중인 알바니아계 대표단은 18일 오후 6시40분(현지시간) 유고연방 코소보 지역의 분쟁을 종식하기 위한 6개국 접촉그룹의 평화중재안에 서명했다.
코소보 평화 협상타결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서방의 대 코소보 군사행동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세르비아계에 중재안 수용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주기 위해 파리 평화회담이 또 다시 며칠간연기될 것이라고 유럽 외교소식통들이 18일 밝혔다.
슬로보단 밀로세비치 유고 연방 대통령은 코소보사태를 해결하기 위한평화협정에 서명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공습에 직면할 것이라고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15일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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