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손실 123억 달러의 일주일, 오픈AI가 흔들린다

손실 123억 달러의 일주일, 오픈AI가 흔들린다

훈련 중단과 투자 보증 축소, 분기 손실 123억 달러가 한 주에 겹치며 오픈AI를 떠받치던 약속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서면으로 간 대법관 제청서와 공동파업 첫날의 김제 이주노동자, 원전 19기 분량 늘어난 전력 전망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자동차가 이틀 멈춘다, 원청은 5달째 교섭장에 없다

자동차가 이틀 멈춘다, 원청은 5달째 교섭장에 없다

자동차 노동자 9만 명이 20일부터 이틀 라인을 세운다. 개정 노조법이 연 원청교섭에 다섯 달째 나타나지 않는 원청, 러시아산 석유를 끊으라며 인도 서민의 물가를 겨누는 미국의 2차 제재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조선소가 알던 위험, 감독은 장례 뒤에 왔다

조선소가 알던 위험, 감독은 장례 뒤에 왔다

하청노동자 둘이 엿새 간격으로 끼여 숨진 HD현대중공업에 노동부 감독반 62명이 한 달 만에 들어간 날, 이란전 다섯 달째 석유 메이저 8곳의 금고에는 930억 달러가 쌓였다. 국민연금의 팔레스타인 인권실사 반대표, 전장연 천막농성, 경총 노동개악 요구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23만 호 공급 대책에 세입자 대책은 없다

23만 호 공급 대책에 세입자 대책은 없다

정부가 그린벨트까지 풀어 수도권 23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발표문에 전월세 세입자 대책은 없다. 부품사가 먼저 멈추는 금속노조 교차파업, 오만 해변에 닿은 제재 회피 유조선의 기름띠, 국회의 5·18 ‘재조명’ 포럼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해석은 그냥 의견” 대통령이 좁히려는 것

“해석은 그냥 의견” 대통령이 좁히려는 것

대통령이 노란봉투법의 쟁의 대상을 행정입법으로 명시하라고 지시한 날, 민주노총은 “재계 편들기이자 월권”이라 맞섰다. HL만도 압수수색 전날의 출입 기록, 포스코 첫 원청 교섭, 폭염 순회 투쟁까지 —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반도체 ‘전격전’, 소음과 전선이 가는 곳

반도체 ‘전격전’, 소음과 전선이 가는 곳

대통령이 “전격전”이라 부른 호남 반도체의 속도 뒤에서 61년 소음 갈등과 전력·노동의 청구서를 따라가고, 폐버스 풍자와 세금 공방에 가려진 반지하 참사 4주기를 짚었다. 전장연의 71번째 출근길부터 가장 뜨거운 7월의 바다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노동법이 멈추는 특구, 정부가 먼저 지도를 그렸다

노동법이 멈추는 특구, 정부가 먼저 지도를 그렸다

정부가 반도체 특구에 기간제 4년과 파견 확대, 소득 상위 3% 수당 제외를 묶은 메가특구특별법을 준비하자 하루 만에 노동·진보 진영의 반대 성명이 쏟아졌다. 역대 최대 폭등으로 마감한 투전판 증시, 41.4도 사상 최고 폭염과 125일째 고공농성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상고장이 오지 않았다, 배달라이더는 노동자다

상고장이 오지 않았다, 배달라이더는 노동자다

배달라이더가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라는 서울고법 판결이 피고의 상고 포기로 확정됐다. 보완수사권 폐지 형소법의 필리버스터 대치와 코스피 폭락 수습, 이라크로 번진 이란 전쟁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발인을 미룬 아버지, 멈추지 않는 공장

발인을 미룬 아버지, 멈추지 않는 공장

일주일 사이 일터에서 네 명이 숨졌고 그중 셋이 하청 소속이었다. 발인을 미룬 아버지의 빈소와 사흘 멈추는 조선소, 윤석열 당선무효형과 폭염 위기경보 '심각'까지,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대통령이 세금을 말한 날 빠져있던 목소리들

대통령이 세금을 말한 날 빠져있던 목소리들

대통령이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보유세 “최소한 세 배”를 꺼냈지만, 실효세율 0.15%의 현실과 세입자 없는 토론석은 그 말의 무게를 되묻게 한다. 한국옵티칼 항소심 패소와 HL만도 하청노동자의 죽음, 보건의료노조 97곳 타결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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