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대인지뢰금지협약, 한국은 왜 가입하지 않았나

대인지뢰금지협약, 한국은 왜 가입하지 않았나

파주 비무장지대에서 수색대대장이 발목을 잃은 지 여드레, 국회가 지뢰의 국적을 다투는 사이 지뢰 100만 개의 땅이 왜 대인지뢰금지협약 밖에 있는지를 묻는다. 이란의 7일 해협 재개방 구상과 트럼프의 ‘회담과 타격’, 전장연의 50일 포체투지, 메가특구 기간제 4년 여론조사, 세종호텔 희망뚜벅이 출발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대법관 자리는 203일째 비어 있다, 두 권력은 헌법 조문을 들고 마주 섰다

대법관 자리는 203일째 비어 있다, 두 권력은 헌법 조문을 들고 마주 섰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통령의 대법관 재제청 요청을 “헌법적 근거가 없다”며 거부한 날, 헌법에 없는 ‘재제청’이라는 말을 둘러싼 두 권력의 조문 싸움과 203일째 비어 있는 대법관 자리의 값을 짚었다. 코레일 자회사 1,300명의 사흘 파업, HL만도 62일 만의 합의, 김건희 2심 감형, 벌금 대신 노역을 택한 전장연 두 대표, 한동훈의 “차라리 계엄해서 왕이 되세요”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평탄화’ 사흘 뒤 공적주택 119만 호, 새 임대 62%는 2029년 이후다

‘평탄화’ 사흘 뒤 공적주택 119만 호, 새 임대 62%는 2029년 이후다

대통령이 서울 집값을 ‘평탄화’라고 부른 지 사흘 뒤 정부가 공적주택 119만 호 계획을 냈지만, 절반 넘게는 이미 발표된 물량이고 새로 짓는 임대의 62%는 2029년 이후에 몰려 있다. 법 위반 138건이 나온 날 유족 모르게 열린 HL만도의 사과 회견, 내란 가담 사령관 다섯 명의 1심 실형, 전장연 대표들의 노역투쟁까지 9월 18일 오후 4시부터 21일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파병은 없다는 대통령, 청해부대 강화는 고심 중이다

파병은 없다는 대통령, 청해부대 강화는 고심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100분 회견에서 “전쟁 파병은 없다”고 못 박으면서 아덴만의 청해부대를 강화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고, 그 두 문장 사이의 거리를 오늘의 심층이 잰다. 민주노총의 6년 만의 사회적 대화 참여 결정과 내부 논란, 3년 만에 돌아온 공무직위원회, 성매매처벌법 집중행동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짧은안 : “전쟁 파병은 없다”는 말과 청해부대 강화 검토 사이의 거리, 그리고 6년 만에 노사정 테이블에 앉는 민주노총의 안팎을 오늘의 심층이 짚는다.

여당의 반대와 미뤄진 회의,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연다

여당의 반대와 미뤄진 회의,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연다

여당 의원들이 호르무즈 파병에 공개 반대한 17일, 외교부는 ‘파병’ 대신 ‘기여’라는 말을 골랐고 열릴 것으로 알려졌던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열리지 않았다. 산재로 숨진 배달 라이더 40명이 재해 조사에서 빠진 구조, 감사원이 셈한 ‘대왕고래’ 성공 확률 0.000218%, 3년 2개월 만의 미 연준 금리 인상, 조합비로 메운 임금에 붙은 ‘파업 일당’이라는 이름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삼성 직원 절반의 야근수당, ‘가보지 않은 길’이 지운다

삼성 직원 절반의 야근수당, ‘가보지 않은 길’이 지운다

메가특구 노동특례를 두고 정부가 ‘사회적 대화’를 제안했지만 법안은 이달 먼저 나오고, 소득으로 따지면 삼성전자 직원 절반이 주 52시간 예외에 든다. 세브란스 노조파괴 10년 만의 유죄 확정, 코레일 자회사 총파업 예고, 서울 버스 파업 전야와 울산 공영제, 윤용근 의원의 ‘미프진=마약’ 발언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YTN을 통째로 팔라는 뜻은 대통령실에서 왔다

YTN을 통째로 팔라는 뜻은 대통령실에서 왔다

감사원이 공개한 YTN 매각 감사 결과에서 산업부 차관은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과 통화한 뒤 전량 매각을 정부 방침으로 확신했다고 진술했고, 감사원의 조치는 방통위원장과 차관 두 사람에서 멈췄다. 22년째 같은 구호를 든 전국이주노동자대회, 독일 극우 지지자의 복지 선호 분포, 서울 시내버스 파업을 앞둔 ‘필수공익사업’ 논쟁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일본에는 묻지 않는 파병을 한국에는 묻는 이유

일본에는 묻지 않는 파병을 한국에는 묻는 이유

호르무즈 현지조사단이 돌아왔고 청와대는 “파병이 아니라면 기술적 지원”을 말했다. 포스코 58년 만의 첫 파업, 건보 고객센터 6년 투쟁의 결실, 발달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 관측 이래 가장 뜨거웠던 8월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짧은안: 호르무즈 조사단 귀국과 포스코 58년 만의 첫 파업,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이윤은 48% 늘고 임금은 8% 올랐다, 4만 달러의 계산법

이윤은 48% 늘고 임금은 8% 올랐다, 4만 달러의 계산법

한국은행이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를 예고한 다음 날, 청년 취업자는 46개월째 줄었다는 고용동향이 나왔다. 기업 이윤은 48% 늘고 임금은 8% 오른 국민계정의 계산법과 함께, ‘청부 조례’ 낙인과 11억 원 손배소를 동시에 받은 전장연, 601개 단체의 호르무즈 파병 반대 회견, 962일 만의 교사 복직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돌아온 유권자들은 극우를 찍었다, 원한 것은 복지가 아니었다

돌아온 유권자들은 극우를 찍었다, 원한 것은 복지가 아니었다

독일 작센안할트 선거에서 극우 AfD가 44%를 얻었고, 스스로를 노동자라고 여기는 유권자 열에 여섯이 그쪽을 찍었다. 그 표의 의미와 함께 여섯 달 노정협의에도 0원이 된 돌봄노동자 예산, 호르무즈 파병 논쟁, 962일 만의 복직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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