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신 제노아는 하이테크를 이용한 통제와 바리케이트들로 에워싸인 중세의 요새로 탈바꿈했다. 지구화의 현재적 형태에 대한 지배적인 이데올로기는 어떠한 대안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이러한 생각이 지도자와 지도받는 자들 모두를 제한한다.
현재 G8(서방선진7개국+러시아)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는 어제부터 이 회의에 반대하는 격렬한 반세계화 폭력시위가 벌어졌으며, 시위 과정에서 수백명의 시위대가 부상을 당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
현재 조합원들은 예산공장에 모여 숙식을 함께 하면서 파업대오를 유지하고 있다. 천광산업 예산공장은 얼마 전에 69일간의 파업투쟁을 벌였던 유니화학(신암지역화학노조)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신암지역화학노조 위원장은 매일 천광산업노조의 천막을 방문해 훈훈한 동지애를 보여주고 있다.
서방선진 7개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이 열린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세계화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져 1명이 숨지고 200명이 넘게 다쳤다.
지난 6월 25-27일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렸던 유엔총회에서는 AIDS 환자들의 치료에 대한 접근을 기본적인 인권의 하나로 규정하고 특히 치료약에 대한 접근성 미비, 의료시설 및 인력의 미비, 국가 재정의 파탄 등의 이유에 의해 제3세계에 만연하고 있는 AIDS를 치료하기 위해 국제적인 펀드를 만들기로 결의했다.
경기지역 시민사회민중단체는 7월 20일 오전 11시 경기도청 뒤편 프라다에서 '민생파탄, 개혁실종, 노동·민중탄압을 규탄하는 시국기자회견'을 공동으로 갖는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건설산업연맹 이용식 위원장이 순회 단식농성에 들어갔으며, 또 12일부터는 김칠준변호사가 국회의사당 앞에서 단식농성중이다. 건설운송노조는 19일 레미콘공업협회의 회의에서 노조 인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0일부터 조합원 전원 집단단식농성에 돌입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국세청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국민일보 법인을 사주와 함께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중앙일보와 한국일보, 대한매일 등 3곳은 주요 탈루 당시 대표이사와 함께 법인을 고발했다. 이들 6개사의 탈루소득은 6천335억원, 추징세액은 3천48억원이다.
특히 세무조사와 맞물려 언론운동진영이 강력히 주장해 온 '조사결과 자진공개'가 일부 언론사를 중심으로 시행되기 시작했다는 점과 최대규모의 대중조직인 민주노총이 언론개혁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는 등, 이른바 언론개혁의 담론을 전사회적으로 확산시켰다는데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
스포츠조선이 세무조사 결과에 따른 경영악화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할 움직임을 보여 큰 파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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