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직업총동맹(직총·위원장 염순길)의 요청에 따라 애초 8월중순 열릴 예정이던 올해 통일축구가 끝내 연기됐다.
8.15에 즈음한 민간통일행사가 지난 95년 이후 처음으로 하나로 '통일'된다.
민주노총이 지난 7월16~17일 통일축구 최종선발전을 가진데 이어 북한의 조선직업총동맹(직총 위원장 염순길)도 회신을 보내와 대회성사 여부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2000 통일염원 남북노동자축구대회'와 '통일대토론회'를 위한 준비가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다.
남-북, 축구-대토론회 선후문제에서 이견
2000년 남북노동자 통일축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부문별 자주교류운동도 아연 활기를 띠고 있다.
올해 8월 서울에서 열리는 통일염원남북노동자축구대회를 향한 민주노총의 발걸음이 빨라질 전망이다.
민주노총 조합원이 형사사건으로는 이례적으로 '제3의 장소'에서 조사를 받아 화제다
북측이 제3국을 경유한 입국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남측은 이번 대회가 통일염원 축구대회인만큼 대회성격상 판문점을 통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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