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오름] [전승일의 포스트 트라우마] “날아 오를 테야”
“강압적인 통제에 종속되었던 사람들은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속박\'이라는 심리적 흉터 속에서 버티고 있다.그들은 전형적인 트라우마 증후군으...
“강압적인 통제에 종속되었던 사람들은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속박\'이라는 심리적 흉터 속에서 버티고 있다.그들은 전형적인 트라우마 증후군으...
죄수의 딜레마를 극복하는 방법중 하나는 딜레마의 무한반복이다. 침묵 할수록 나에게 돌아올 것이 없다는 깨닫게 되는 순간, 딜레마를 멈출 수 있다...
지난 9월 28일 서울광장에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원회가 등장했다. 일베의 광화문 폭식에서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원회까지 한국사회 증오와 혐오는 어...
정확한 정보관리 없이, 신뢰할만한 정보의 공유 없이는 정부3.0은 고사하고 정부1.0도 제대로 구현되지 않는다. 박근혜 정부의 말 뿐인 정부 3...
건강과 의료는 시민의 권리다. 의료민영화를 추진하는 사회에서 병원이 공공적으로 운영되어 약자를 차별하지 않도록 요구하는 노동조합과 지역사회의 운...
세월호 참사 발생 6개월이 다가온다. 300명의 목숨을 앗아가고도 진상규명과 대책 무엇 하나 이루어지지 않았다. 세월호 이후 우리사회의 변화는 ...
7시간의 비밀을 푸는 것이 세월호 진상규명의 첫 번째 단추를 푸는 것이라는 사실을 박근혜 정부의 행보를 통해 역설적으로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수박이라고 생각하고 찍은 사진을 그냥 다른 사람의 말을 믿고 단정지었다. 친구에게 쿨한척 얘기하고 돌아섰지만, 미안함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이주노동자 노동조합에 대한 대법원 상고심이 7년째 결정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주노조는 여전히 뜨겁게 활동하고 있다.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은 성판매 여성의 임신중절을 지원하지 않는다. 결국 원치 않는 임신에도 불구하고 그 비용을 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