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저 오프 17일(수) 저녁 7시에 열린다
뉴저 오프 생소한 뉴저들, "나도 가도 되나" 문의 폭주
윤장금, "참세상밥상, 이름 걸고 진수 보이겠다"
일부 뉴저가 손꼽아 기다리는 뉴저 오프가 오는 17일(수) 저녁 7시 진보넷 연회홀에서 개최된다. 뉴저 오프는 뉴저를 대상으로 미디어참세상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1부 맛있는 밥 먹기, 2부 미디어참세상 속속들이 따져보기, 3부 맛있는 술 먹기 등의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속속들이 따져보기' 시간에는 미디어참세상의 꿈, RTV활동, 영상활동, 2월 개편, 뉴저 서로 알고나 지내기 등의 이야기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나. 맛있는 밥 먹기 (1시간)
진보넷에는 '윤장금'이라 불리우는 귀인이 한 분 계신다. 윤장금은 두어 달 전 홀연히 우리들 곁에 나타나 시중에서는 잘 찾아보기 힘든 진기한 음식을 만들어주곤 한다. 윤장금의 신기에 매료된 랄라, 용남 등은 틈나는대로 어깨 너머로 훔쳐보곤 하지만 여전히 신비할 따름이다. 한 가락 한다던 용오도 두 손을 들었다.
이날 윤장금과 그의 수제자들이 밥상을 준비한다. 미디어참세상이 뉴저들에게 제공하는 참세상밥상, 세상에 이런 감동적인 밥상을 받아보기는 쉽지 않을 것. 7시, 시간 꼭 맞춰서 오셔야 한다.
둘. 미디어참세상 속속들이 따져보기 (1시간30분)
미디어참세상이 제 아무리 민중언론이라 자랑한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체면 체통 다 버리고, 원색 자극적인 카피, 눈치보지 않고 질러대는, 반정부 찌라시가 따로 없다. 미디어참세상,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언론으로서의 보도, 담론, 동원의 제 기능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따져본다.
- 미디어참세상 미디어전략은 있나 (미디어참세상의 꿈 소개)
- 홍 앵커 내세운 피플파워 프로젝트, 이번엔 성공하나 (알티비 활동 소개)
- 혜리, 허경, 정민의 영상활동 (영상 활동의 미래)
- 2월 개편 어떻게 (2월 개편 이야기 나누기)
- 다른 언론싸이트에서도 배워라 (미디어참세상 가르치기)
- 뉴저는 누구인가 (뉴저 정체 확인하고 서로 알고나 지내기)
셋. 맛있는 술 먹기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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