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현장신문 8호’ 현장소식란의 문막지부 소식이 사실과 다르다는 문막지부의 제기가 있었다. 문막지부 ‘우리는 하나’ 22호는 ‘현장의 홍보물이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서는 안된다’라고 하면서 공장장 설명회 자리에 지부장이 참석하지 않았는데 지부장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라고 실은 목적이 의문스럽다는 주장을 하였다. 또 “생산성 향상에 대한 문제가 조합은 뒷짐지고 있고 마치 조합원만의 투쟁으로 왜곡시켜서 홍보물을 낸 이유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현장신문은 사실을 확인하여 해명할 것은 해명하고, 시정할 것은 바르게 시정하기로 결정하였다.
확인한 바에 의하면 지부장은 공장장 설명회 자리 즉 공장장이 설명하고 있던 그 시각에는 참석하지 않았고 공장장이 나가고 난 뒤 그 자리에 지부장이 들어와 조합원과의 간담회가 이루어졌음을 밝힌다. 따라서 현장신문의 표현은 읽는 이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있었음(이 자리에는 문막지부의 이현우지부장도 참석하였는데 지부장은 공장장 설명이 끝난 후 조합원들에게)을 인정하며 앞으로는 정확한 사실 표현에 힘쓸 것임을 동지들에게 밝힌다.
하지만 그날 지부장이 조합원동지들에게 했던 말은 분명 사실이다. ‘대안있는 제시로 변화하자’라는 말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 MS차종의 외주처리 문제는 여전히 남겨진 사안이다. 생산성향상에 대해 조합이 뒷짐지고 있다고 우리는 주장하지 않았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우리는 하나’에서 밝히고 있듯이 “4부의 문제는 노사협의를 통하여 동지들이 우려하는 고용의 문제 근로조건의 문제 그로인한 생산성향상의 문제를 갖고 노사협의를 통하여 담보해내겠습니다”라는 선언이 실천으로 이어지길 소망할 뿐이다. 문막지부의 투쟁을 기대하면서 조합원동지들의 관심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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