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들어오는 자본의 공세

조향 4부 1과의 MS(옵티마)차종의 외주처리 문제와 관련하여 게재된 현장신문의 기사내용에 대하여 문막지부 집행부는 지부 소식지를 통해 “현장신문의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이후 노사협의를 통하여 고용, 근로조건 문제, 생산성향상 문제를 담보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2주전부터 MS제품이 파레트에 실려 외주업체(전 김두경부사장 경영)로부터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지부소식지에는 MS와 관련한 노사협의 내용은 없었고, 집행부에 물어보니 노사협의를 했다는 것인지, 안했다는 것인지 알송달송한 답변속에 이미 오래전에 끝난 사항이라 한다. 또한 지금의 EF사양이 MS사양으로 바뀌어 진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고, 밸브하우징 라인도 4부의 MS와 유사한 방법으로 외주가공되어 납품되고 있다고 한다. 자본은 단체협약을 무시하고 들어오고 있는데 노동조합은 조합원에게 노사협의를 통해 해결한다는 약속은 어떻게 하고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집행부는 보다 투명한 집행과 조합원과의 약속은 지키며, 사측의 공세에 당당히 맞서 조합원의 힘을 하나로 모아 내년 2001년 임.단투쟁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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