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사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취재거부 운동에 들어갔다. 경실련·참여연대·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등 40개 단체가 참여하는 ‘조선일보허위·왜곡보도 공동대책위’(공동대표 성유보민언련 이사장 등 5명)는25일 “사상공세 보도를 자행하고 민주화운동을 매도하는 조선일보사에 맞서, 공대위 가입 단체들이조선일보 기자가 단체 사무실을 출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기고·인터뷰·보도자료제공 등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공대위는 조선일보사의 친일 행적, 독재정권 미화 등 과거사와 허위·왜곡보도, 사주 방씨 일가의 비리 의혹 관련 자료를모은 자료집을 다음달중순까지 만들기로 했다. 공대위는 “조선일보사에 사과와 시정을 요구하는공개서한을보냈으나 답변이 오지 않아 본격적인 대응운동을 시작했다”고밝
혔다.
공대위는 향후 *허위·왜곡보도에 대한 법적 대응 *〈조선일보〉 광고 안하기 운동 *조선일보 안보기 운동 등으로 수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공대위는 지난 19일 보낸 공개서한에서 *구시대적이고 소모적인이념논쟁 중지 *극우적 선동저널리즘으로 50년대식 좌·우대결을 부추긴 〈월간조선〉조갑제 편집장, 우종창 기자 퇴출 *시민·노동·농민 운동단체 매도 사과등을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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