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3일 오전 인권단체연석회의는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월10일 무자비한 경찰폭력의 책임을 묻고, 노무현 정권과 이택순 경찰청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들은 집회신고는 허가제가 아니라 신고제임에도 불구하고, 진보단체들의 집회는 모두 불허방침을 내리는 경찰청과 노무현 정권을 규탄했다.

인권단체연석회의는 이날 경찰의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집회무산 시도와 무력탄압 증언 시간을 갖았다.

이날 증언에선 \’경복궁역 무정차로 시민의 발을 묶어 이동의 자유를 없애고, 전의경들이 다 죽여버리라며 방패를 무기로 참가자들을 마구 때렸다.\’는 경찰폭력 증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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