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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동안 소가 욕을 많이 먹었다.

소가 광우병에 걸리고 싶어서 걸리는 것도 아닌데

이명박 정부가 먹을 욕을 온통 다 먹은 것 같다.

한 해를 보내면서 소는 정말 죄가 없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내년 2009년은 기축년이다. 다시 소의 해이다.

소는 ‘여유와 평화’를 상징한다고 하는데,

제발 소처럼 여유 있고 평화로운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진행되는 상황들은 너무 어지럽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소처럼 애써 여유와 평화를 찾는

한 해가 되길 바랄 뿐이다.

출처: 주간 인권신문 [인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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