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9일 현대가 추진중인 북한의 서해공 단 개발사업에 대한 남한의 전기 공급과 관련해 “한전에서 협조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명예회장은 이날 오전 북한 방문에 앞서 판문점 자유의 집에 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말했다. 정 명예회장은 또 앞으로 매달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며 이번 방 북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3월말이나 4월초쯤 면담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명예회장과 동행하는 김윤규 (주)아산 사장은 “정 명예회장 은 2박3일의 방북 기간 동안 김용순 아태평화위원장을 만나고 나 머지 일행은 실무자를 만나 금강산 개발사업 문제, 서해공단 개발 사업, 체육관 건립 문제 등을 심도있게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문점/공동취재단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