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AP연합 윌리엄 페리 미국 대북정책 조정관은 22일 한반도에서핵확산을 막기 위한 경제 제재는 역효과를 초래한다고 말하고, 미국과 중국은 경제 및 군사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방장관을 역임한 페리 조정관은 이날 홍콩의 아시아 소사이어티 주최 오찬 연설에서 한반도나 인도와 같은 지역에서 핵확산을 막기 위해 강경한 경제 제재를 가할 경우, 역효과를 초래하고 이들 지역 국가들을 더욱 고립시켜 힘의 원천으로써 핵무기에 의존하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장기적인 지역 안보를 위해선 중국 같은 국가들과 [활발한 경제교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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