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소유제도인 ‘우리사주제’가 시행 12년을 맞았지만 현실적으로 소유주의 경영권 방어나 직원 재테크 차원에 머무르고 있어 제도의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지만 정부는 미온적이다.
해동화재보험노조가 오는 5월27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146명의 소액주주들이 주주제안권을 행사하기로 하는 등 소액주주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9일 한국노총의 노사정위원회 `조건부 탈퇴'에 이어 재계도 정부의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허용 방침에 반발해 노사정 위원회를 탈퇴키로 했다. 이에따라 향후 노사정위 정상화 전망은 물론 올 노사관계에도 상당한 파장을 끼칠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전자 주가조작 사건이 현대그룹 주가를 소폭 떨어뜨리는 결과로 나타났다. 주가조작 공개가 일단 현대그룹 주가에 상당한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셈이다.
현대가 계열사 자금을 동원해 현대전자 주가를 조작하는 사이에 2세 경영인들이 보유주식을 대량 매도한 행위를 두고 법적 책임 논란이 일고 있다. 금감원은 정씨 일가들의 현대전자 주식처분이 도덕적 비난의 대상은 될 수 있으나, 실명계좌를 이용한 데다 처분동기도 뚜렷해 일단 무혐의 처리하기로 했다.
출판인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북토피아는 8월부터 출판사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합관리해 서평과 신간안내 등 독자가 필요로 하는 일체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책을 주문받아 공급하는 북쇼핑몰개설도 검토중이다.
현대그룹 계열사들과 정주영(鄭周永) 명예회장 등 정씨 일가가 현대전자 주가조작을 통해 이익을 골고루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김대중 대통령이 26일 미국쪽의 스크린 쿼터제 폐지 요구를 사실 상 거부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스크린 쿼터를 본질적으로 찬성 하지는 않지만 우루과이라운드와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도 스크린 쿼터를 인정하고 있고 국내 영화업계에서 정부에 강한 압력을 넣 고 있다”며 “미국 영화인들이 한국의 영화인들과 잘 논의해 좋 은 결론을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MS)를 상대로 독점금지법 위반소송을 벌이고 있는 미 연방 및 주정부 당국은 소송에서 승리하면 MS의 퍼스널컴퓨터(PC) 제조업체에 대한 통제력을 와해시키는 독점해소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일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사에 대해 반독점법 위반소송을 제기한 미국 법무부와 19개 주는 소송에서 승리할 경우 MS사를 몇 개의 소형회사로 분할, 해체하거나 윈도의 비밀 컴퓨터 코드를 공유하도록 강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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