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축협노조 간부에 체포영장…민주노총 농성 돌입
"아직도 일주일을 꼬박 7시까지 일하는 근로자들이 많은 세상에 토요일 오전근무도 이루어지지 않은 시기에 너희들(민주노총)만 편히 살아보자고 주5일 근무냐…"
김대중 대통령이 '주5일근무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5일근무제가 거스를 수 없는 국민적 대세임이 거듭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김대중 대통령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음을 내비쳐 주목되고 있다.
민주노총 지도부와 조합원들은 오후 6시 15분경 외환은행 본점 앞에서 거리시위를 벌이고 있다.
민주노총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서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파업 승리 전국 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했던 삼성그룹 산하 (주)에스원 노동자 5명이 29일 저녁 모두 행방불명돼 납치의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전교조(위원장 이부영)는 지난 28일 낮 12시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교사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교조 결성 11주년 기념, 희망의 교육공동체를 여는 전국교사대회'를 개최했다.
대구지역 섬유업계 특히, 염색산업에 종사하는 미조직 노동자들은 하루 12시간씩 주야2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 주 70시간 이상씩 일을 하면서도 일요휴무는 월 2회밖에 되지 않으므로 주 72시간에서 많으면 84시간까지 일을 하게 되는 그야말로 살인적인 노동조건에 신음하고 있다.
미국노총산별회의는 결국 이번 워싱턴 시위에서 스스로 보수화, 관료화된 조직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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