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신문'은 대각선 교섭전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총회소집을 요구하여 접수하였는데 집행부(본조)는 오는 25일 대의원대회에서 처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임금협상이 잘 되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돈을 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절박한 심정을 토로 할 때는 평생을 노동으로 살아 오시면서도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생활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위원장이 총회 소집 요구를 받지 못하는 것은 대의원대회 결정사항인 공동교섭을 대각선 교섭으로 바꾼 것이 규약 위반이며 사측의 탄압에 무릎 꿇었다는 것이 총회를 통해 드러날 우려 때문이다.
문막공장 5월 16일 유인물을 통해 '4월17일 노사협의회는 아웃소싱 문제에 대해 노동조합의 요구사항을 대폭 수용하여 합의했다.'며 아웃소싱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
ILO조약의 내용들은 우리나라의 근로기준법을 상회하는 조항들이 많음에도 불 구하고, 우리나라의 비준현황은 총 9개로 OECD회원국의 평균비준조약수의 13% 에 불과하다. 이는 한국이 노동자에 대한 보호가 거의 되어있지 않으며, 또한 노동자의 지위가 매우 낮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 쟁취!' 소식은 오랜 가뭄 끝에 만난 단비였 다. 에이씨닐슨코리아 노동조합(위원장 정찬영, 이하 에이씨닐슨노조)은 19일간 의 파업을 통해 ▲ RMS 자료조사부 계약직 7명 정규직 임용(실제로 15명이 정규 직으로 임용되었음) ▲ 임금관련 진정서 제출자가 요구하는 수당 및 성과금 지 급 ▲ 2000년도 내에 임금체계 개선안 마련 ▲ 임금인상 ▲ 개별연봉계약서 철 회 등을 쟁취해냈다.
골프장 경기보조원인 '캐디' 가운데 일부만이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는 '근로자' 라는 노동부의 해석이 나왔다.
우리는 일자리를 구걸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난 1년의 농성은 구조조정을 이유로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한 한화자본에 대한 정당한 투쟁이었습니다. 우린 끝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조합원 18명으로 이루어진 한 영세한 하청 인쇄업체의 노조가 지난 4월 25일부터 파업을 하고 있다. 이 달 15일부터는 노조위원장이 단식을 시작했고, 노조원들은 철야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아직도 용산에 있는 30m의 철탑에는 해고된 철도노동자들이 목숨을 건 고공농성투쟁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많은 노동자들이 철도노조 민주화를 요구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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