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이 27일 성당 내 6개 농성장 가운데 5개 농성장을 강제철거했다.이날 철거로 성당에서 쫓겨 나게 된 농성자들은 한총련 농성단, 조흥시스템 퇴출노동자, 건 설일용직노조, '새날을 여는 실업자연맹' 회원들이며, 전날 철수한 금성기공 해고자들의 농성장도 철거됐다.
이미 전향서를 제출했던 국가보안법 전력자에게도 출소 후 보안관찰처분이 내려지자, 당사 자가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 이는 보안관찰처분의 목적이 전향 여부에 관 계없이 이른바 '공안사범'들을 영원히 국가의 감시·통제하에 두려는 데 있음을 보여준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29일 국난극복을 위한 참회대법회 참석차 퇴임 뒤 처음으로 전남 목포를 방문했으나, 일부 5·18단체 회원들이 달걀을 던지는 등 저항말고는 큰 불상사가 일어나지는 않았다.
정부는 불합리하게 책정돼 있는 주한미군 유지비를 재조정하고 내년 국방 예산 가운데 당장 필요하지 않는 부문을 삭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외환위기라는 날벼락을 맞아 구제금융을 받는 조건으로 경제주권을IMF에 넘겨준 지도 1년이 지났다. 길지는 않지만 좌절과 고통의 세월이었다.
최근 서울 여성의전화에 접수된 김모(21·전 영업판매직원)씨의 피해사례 . 당시 어쩔 줄 몰라하다 웃옷을 벗었던 김씨는, 사장이 가슴과 허벅지를 만지자 방을 뛰쳐나왔다. 그것으로 1주일도 채 안된회사 생활은 끝이 났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북한영화 는 이적표현물의 대명사 였다.
민주노총 소속 노조와 한총련 학생들의 농성천막이 27일 강제철거됐다.
심완구 울산시장과 차수명(자민련)·이규정(국민회의) 의원 등울산지역 광역 및 기초단체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정·관계 및 시민·노동· 종교단체 대표 100여명이 `동창회' 사건과 관련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창현 울산 동구청장의 보석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27일 `희망의 집'에 입소한 노숙자 276명을서울역 등 75개 역에 공공근로자로 추가배치해 부정승차 단속과승객안내 등을 담당 하는 질서유지요원으로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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