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사람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는 알지 못한다. 오래 전 자신을 고문했던 수사관들과 40년 동안 자신을 가두고 있는 교도관들의 얼굴만 떠오를 뿐이다. 우용각(69. 대전교도서). 그가 세상사람들을 모르는 것처럼 40년 세월 동안 세상 사람들의 관심 또한 그를 비껴가고 있다.
교육부 시안 비판
독기 품은 신도들 "꼴 보기 싫다" 명동성당이 27일 성당 내 6개 농성장 가운데 5개 농성장을 강제철거했다.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체의 남녀차별 조사 및 시정을 위해 ‘준사법권’을 갖는 ‘남녀차별개선위원회’가 내년 7월에 대통령직속으로 설치될 전망이다. 이 위원회는 남녀차별 사항을 조사해 강력한 시정권고, 시정명령을 취하는 권한을 갖게 되고 위원회의 시정명령을 거부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최장집 고려대 교수가 조선일보사를 상대로 낸 월간조선 배포금지 가처분신청 사건의 주심을 맡았던 현직 판사가 자신의 결정이조선일보에 의해 왜곡되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법원 컴퓨터 통신망에 올렸다
명동성당은 27일 성당 구내에서 농성중인 만도기계노조, 조흥시스템 노조, 한총련, 건설일용노조연맹 등 6개 단체의 천막 6동 가운데 5동을 강제 철거했다.
국가보안법 50년을 맞아 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절대다수 국민들은 50년 동안 국민들의 사상과 양심을 질곡에 빠뜨려온 국보법을 보다 `따뜻하게' 뜯어고쳐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국가보안법은 정부수립 4개월만인 48년 12월 여순사건의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정된 뒤 그동안 11차례 개정됐다.
80% 가까운 국민들이 국가보안법을 완화하는 쪽으로 개정하거나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인간은 어디에서나 법 앞에서 한 인격체로 인정받을 권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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