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뉴스] [51 호/특집] 나토 공습의 다섯가지 신화
신화 1> 미국/나토의 "세르비아인들"에 대한 공격은 알바니아계가 다수인 유고 코소보 문제에 대해 유고슬라비아 정부와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대통령이 협상을 거부 했기 때문이었다.
현실- 미국/나토의 폭탄은 모든 유고슬라비아 민족-세르비아인, 몬테네그로인, 알바니아인, 헝가리인, 루마니아인, 그리고 다인종 국가인 유고슬라비아연방공화국을 구성하는 모든 다른 민족들-에게 향하는 것이었다. "협상"이라고는 없었다. 국무장관 매들린 올브라이트 같은 미국 관리들은 지난 2월 프랑스에서 열린 "평화회담"에서 의도적으로 이 점을 강조하였다. 이 대신, 미국 정부가 유고슬라비아 정부측에 제시한 최후통첩은 세가지를 지적했다. (1) 코소보는 자치권을 얻어야 한다. (2) 이러한 자치권을 보장하기 위해 나토는 3만명의 지상군을 파병할 수 있어야 한다. (3) 나토의 주관 아래 3년 내에 코소보의 독립을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 유고슬라비아 정부는 첫 번째 조건에는 동의했지만 뒤의 두가지는 거부하면서, 이는 유고슬라비아의 주권과 독립성에 대한 심각한 침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