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분명한 것은 나토의 군사 행동에 대한 회의적인 분위기가 점점 더 확산되어 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은 채 희생 자와 난민의 수만 늘어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또한 이른바 국제사회를 대변해야 할 유엔이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코소보와 관련된 나토(이는 일차적으로 미국을 의미한다)의 공습에 대해서는 많은 질문이 있어왔다. Z넷(Znet)의 논평들을 비롯하여 많은 글이 이 주제에 관해 쓰여졌다. 나는 진지하게 논쟁되지 않는 사실들에 유념하면서 약간의 일반적 발언을 하고자한다. 두가지 근본적인 쟁점이 존재한다. 1.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적절한 '세계질서의 규칙'은 무엇인가? 2. 이들 규칙이나 다른 고려사항이 코소보의 경우에는 어떻게 적용되는가?
북한의 백남순 외무상은 26일 유고슬라비아 사태와 관련, 유브미르 주키츠 주북 유고연방 대사와 만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공습중지를 강조하며 유고연방측의 입장을 지지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의 유고 공습은 유럽의 '부재 (不在)' 를 새삼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유고연방의 소국 몬테네그로공화국을 공습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몬테네그로의 분리주의 움직임을 촉 발하고 있다.
로마교황청과 우크라이나가 나토 공습으로 고조된 유고위기를 종식시키기 위한 협상 중재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독일군이 2차 세계대전 이후 50년만에 처음으로 나토와 함께 군 사작전을 벌인 데 대해 대부분의 독일 국민과 정치인들은 환영하 는 분위기다. 그러나 일부 진보적 지식인과 좌파 정치인들은 독일 군의 공습 참여가 독일 기본법에 규정된 평화주의 원칙에 위배된 것이라는 점을 들어 연방최고재판소에 제소할 움직임을 보이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하비에르 솔라나 나토 사무총장과 웨슬리 클라크 나토군 총사령 관은 유고연방에 대한 공습 개시 후 25일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1차 공습에 관해 공식 설명했다. 다음은 이를 정리한 것이다.
러시아는 25일(이하 현지시각)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나토(북대 서양조약기구)의 무력사용 중단과 협상재개를 촉구하는 결의안 초안을 상정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이틀째 공습이 단행된 가운데 유고연방은 25일 나토의 주축인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등 4개국과 외교관계를 단절했다고 유고 국영 TV 방송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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