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워크아웃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되면서 인원감축과 조업단축, 임금삭감 등으로 노동자들에게 일방적인 고통을 강요해 온 영창악기(대표 손홍률)가 상습적인 임금체불에 항의하는 조합원들에 맞서 3월4일 직장폐쇄를 강행해 지역 노동계의 거센반발을 사고 있다
삼성자동차의 빅딜과 관련, 삼성전기 자동차사업부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일부 직원들이 지난 8일 부산 강서구청에 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금속산업연맹(위원장 문성현)의 2월26일 1차 경고파업 이후 체포영장발부과 고소고발이 줄을 잇고 있어 연맹은 올 민주노총 총력투쟁의 예봉을 꺾기 위한 사전탄압이 아니냐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민주화학노동조합연맹(위원장 오길성·화학연맹)과 전국민주화학섬유연맹(위원장 황영호·민주섬유연맹)이 각각 대의원대회에서 연맹통합을 공식 결의함으로써 통합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부는 노사정위 탈퇴를 한달간 유보키로 한 한국노총을 설득해 3월말쯤 노사정위를 정상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노사정위를 가동시켜 노동시간 단축, 전임자 임금지급 문제 등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나 전경련과 경총 등 재계에서는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노사정위가 정상화돼도 노사정 합의를 이끌어내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부당노동행위와 정리해고의 칼바람 속에서 고용안정과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싸움들은 계속되었다. 지금 현장에서 열심히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사업장을 정리해 보았다.
국민승리21이 3월5일 브라질노총(CUT)과 브라질노동자당(PT)의 초청으로 국민승리21 회원 및 민주노총 조합원으로 구성된 브라질 연수단을 파견했다
박원순 참여연대 사무처장, 김윤자 민교협 대외협력위원장, 김상조 한성대교수, 김도형 변호사, 박석운 노동정책연구소장 등으로 구성된 진상조사단은 2월1일부터 28일까지 현지방문과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 한국조폐공사 옥천조폐창 폐쇄는 졸속 구조조정의 대표적 사례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 2월24일 대의원대회를 통해 상반기 총력투쟁을 결의한 바 있는 민주노총은 3월9일부터 이틀동안 충북 영동 마니산수련원에서 전국단위노조대표자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연다.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단위노조대표자들은 수련회를 통해 '민주노총 총력투쟁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한 발제를 듣고 조직별 분반토론을 벌인 뒤 각 조직별 토론결과 발표와 전체토론을 진행한다
IMF 삭풍이 몰아친지 1년. 사회 곳곳의 파괴적 참상과는 정반대로 더욱 기름진 쪽이 있다. 재벌들의 IMF 1년 기록부는 마치 98 민중대회 노동자 전야제에서 큰 호응을 얻은 '돼지 다이어트'라는 노래를 연상시킬 정도다. 구조조정, 군살빼기 등 엄살과 목소리는 높았지만 현실은 역시 날씬한 돼지는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