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호선), 전국공익·사회서비스노동조합연맹(위원장 양경규), 전국민주철도·지하철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연환) 등 3개 연맹이 올해안에 조직을 완전 통합하여 단일한 연맹으로 출범키로 하였다.
18일 오후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 20개 대학에서 2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년 실업대책 수립을 위한 전국학생특별위원회' 결성식이 열렸다.
일단 노사가 정부의 중재안을 받아들여 합의가 이루어진 후 조합원 총회에서 합의안이 부결된 상태에 있는 현대자동차노동조합(위원장 직무대행 장동열)에 폭력테러와 구속·수배가 판을 치고 있다.
공사측의 각종 단체협약 위반과 30% 임금삭감 기도에 맞서 9월 1일을 기해 시한부 전면파업에 돌입한 바 있는 조폐공사노동조합은 4일 시한부파업을 마치고 정상업무에 들어가고자 했다. 그러나 노조의 파업 철회와 협상 제안에도 불구하고 공사측은 보름이 넘은 지금까지도 직장폐쇄를 철회하지 않고 있다.(주간뉴스 98.9.5.기사 참조)
서울 중부경찰서는 9월 15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은행장들과 인원감축 등 구조조정 문제를 놓고 철야협상을 벌이는 노사협상장에 병력을 투입하여 전국금융노동조합연맹(위원장 추원서) 소속 간부 46명을 연행하여 간부 10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불법 체포·감금)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나머지 36명을 즉심에 넘겼다.
지난 9월 12일 낮 서울 종묘공원에서는 민주노총을 비롯한 각계 노동·시민·진보단체와 서울국제민중회의 참석 해외인사 등 800여명이 참가하는 실업자대행진이 열렸다.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대 경영대 국제회의실에서 『'98 서울국제민중회의』가 열려 국내 노동·사회운동의 국제연대를 한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갑용)은 9일 여의도 노사정위원회 사무실에서 '노사정위 출범 100일을 맞으며'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갖고 "1기 노사정위의 합의사항조차 법제화되지 않는 상황에서 더이상 노사정위에 참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탈퇴여부를 곧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공권력이 투입되었던 사업장의 노조 사무실에 있던 각종 물품들이 투입 병력과 회사측에 의하여 도난당하는 사태가 이어져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9월 9일 오전 5시30분께 아남반도체 성수동 공장에서 10일째 전면파업 농성을 벌여온 아남반도체 노동조합(위원장 오진선, 27세)에 전격적으로 경찰력이 투입되어 조합원 39명을 연행, 그 중 위원장, 사무장 등 노조 간부 3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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