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권선언 채택 50주년인 10일(현지시각) 뉴욕의 유엔본부에서는 유엔인권상 수상자 발표와 기념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정부는 10일 오전 10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박준규 국회의장, 윤관 대법원장, 김용준법재판소장, 함정호 변협회장, 시민단체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권선언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인권과 관련,올해는 두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는 해이다.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자 국가보안법이 제정된지 50년이 되는 해이기도하다
지구촌은 매우 다채로운 행사로 세계인권선언 50돌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10일 세계인권선언 채택 50돌을 맞아 각국의 인권운동 지도자 등 1천명이 7일부터 4일간 파리에서 모여 인권선언 반세기를 되돌아보고 21세기 인권보호의 확대와 심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인권은 교도소나 양심수, 시국사건 등에만 국한된 사안이 아니다. 정치적인 문제나 무슨 주의주장 때문에 핍박받는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다.
세계인권선언 50주년에 발맞춰 지금 인터넷상에서는 사이버공간의 인권을 보장하자는 사이버인권운동이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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