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총력투쟁은 △비정규직 철폐 △최저임금 현실화 △주5일제 전면실시 일자리 나누기 △산업공동화 저지 △파병철회 등을 전면에 내걸고..
노조, ‘무효’ 선언 ― 효성해복투, 2차 상경투쟁
지난호에 이어 공안탄압 국면의 '그늘'에서 여전히 힘겹게 싸우고 있는 노조들을 살펴본다.
대우중공업 노조는 임금인상과 성과금, 고용안정 및 법개정시 주40 시간 노동 원칙등을 합의 임단협을 마무리지었다.
올 들어 임단협과 관련한 통일교섭을 추진하는 산별노조들이 부쩍 늘었으나 사용자들의 거부감이 커 어려움이 예상된다.
2일 현재 창원공단 내 통일중, 현대정공, 대우중, 쌍용중 등 대규모 사업장의 전면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 중소규모 사업장의 임단협도 진통을 겪고 있다.
한국통신 노사는 이날 오후 경기 분당사옥에서 임금 총액대비 4.5퍼센트 삭감 주택자금대부 이자율 2퍼센트에서 7.5퍼센트로 상향조정 개인연금 지급 및 청원휴가제 폐지 임.단협 이전 조합활동으로 인한 징계자 대사면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3월이 고비다.’ 구조조정과 실업을 둘러싼 노사정간 줄다리기가 1/4분기에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실업자가 200만명에 이르는 데다, 양대노총 위원장 선거를 전후해 노동계의 다양한 고용안정투쟁이 이 시기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우자동차판매의 98년 임단협이 몇차례의 진통을 겪으면서도 해법을 찾지 못하고 마지막 관문앞에서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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